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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해변이 그나마 말씀하신 것에 부합할 것 같습니다. 제주도내 다른 해변보다 아주 작은 게들이 눈에 많이 띄어 다소간의 잡는 재미도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표선 해변은 밀물때는 이용이 어려우니 썰물때를 맞춰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동같은 것은 보말이라고 합니다. 바릇잡이체험장에서 가능하고요..

바위에 붙어 있는 것이다 보니 해수욕장에서는 요즘 거의 불가능합니다.

금호리조트 주위에는 위미, 보목바릇잡이체험장이 있습니다.

물이 많이 쌀때(썰물)에만 체험 가능합니다. 참고하세요..

지구온난화로 인한 수온상승으로 해초가 밀려드는 해변이 많아졌습니다. 해변마다 다소 차이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수욕을 못하거나 할 정도는 아닙니다..

소라가 아니구요...바위에 붙어있는 고동같은것들요..ㅎㅎ
숙소가 금호리조트하고 레이크힐스인데...
이호테우는 조금 애매하기도~~~

올여름에도 제주바다에는 미역이 가득할까요?

두개다 조개를 캐기는 힘들것 같구요,
숙소에서 가까운곳으로 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소라는 금획구간이 되기때문에 잡으면 곤란한 일이 생길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