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물론, 글쓴이 분의 앞길이 달린 일이니 한번 더 차분히, 그리고 신중히 결정내리시길 바랍니다.
전 이러한 방법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더군요.

1. 내가 하고 있는 이 일이 정말 나랑 안 맞는건가? 흥미가 없나? 행복하지 않나? 잘 해낸다고 해서 이 일을 쭉했을 때 나는 행복할까?

2. 행복하지 않다는 결론 하에 그만둔다면,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고 도전해 보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 어디회사 어디에 취업을 하겠다. 일을 해보겠다. 이러한

퐈이팅임돠!

무슨말인지 알겟네요!!^^ 제가 좀 허황된 꿈을 꾸지않앗나싶네요...ㅜ 정말감사해요!! 어떻게든 제의사를밝히고 여기나와서 빨리 제길을찾는게 답인것같습니다!! 감사해요^^

본인이 리드하거나 실험에 대해 정말 자세히 이해하고 문제점해결을 제시한 것이 아니라면,
딱히 눈여겨 보진 않을 것 같네요. 학교 실험실에 던져준 프로젝트에서 박사도 아닌 말단 학생이..무엇을 했으리라 생각할까요? 저도 짬밥이 안되니 이게 답이라고는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만, 그 실험에 대해서 얘기를 하려면 적어도 그 연구실에서 학위를 마치고 나와서 얘기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이 실험이지금 현대자동차와 관련해서 하는실험이라 마지막까지마무리잘하고 가면 어느정도 눈여겨보지않을까생각해서요ㅜ 직접적인증거를 보여줄수없다면 그냥박차고 나오는것이낫겟죠,,,?;ㅠ

안녕하세요 전자전기 공돌이 학생입니다. 저는 4학년 학사 졸업을 하고 대학원 석사과정에 진학했었습니다.
6개월정도 밤낮을 잊고 정말 열심히 살아서 1학기만에 졸업요건도 끝내놓은 시점이었지만 글쓴이와 같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이게 진정 나의 길인지, 계속 석사를 하는 게 맞는 건지 와 같은 생각들이 끝을 모르고 떠오르더군요. 석사생활을 그만두는 것이 힘들어서 내가 회피하는 건지, 아니면 그만 둘 용기가 없는건지 조차도 명확하게 결론을 짓지 못했었습니다.

박차고 나오기가 너무 힘이드네요ㅜ 제가맡은실험이잇어 그것이라도 마무리짓고 나가라는식이네요ㅜ 일단은 실험하면서 공부도같이하는식으로해야죵ㅜㅜ 답변감사해요!!화이팅!!^^

나의길이 아니라고 생각이들면 박차고 나오세요 계속 있어봤자 회의감만 들뿐입니다. 대신 독하게 마음 먹고 취업준비를 하십시오 졸업유예는 많이할수록 그 기간동안 한게 없으면 면접에서 평이 안좋습니다. 그러니 졸어유예를 하더라도 님이 당당히 말할수있는 그런 스펙과 경험을 쌓으세요. 그리고 자신감있는 사람이되라고 조언해주고싶군요.회피할게 아니라 당당히 자신과 맞서 싸울수있는 용기와 패기를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세요. 이상 작년 12월에 공기업에 입사한 현직자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