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님처럼 행정고시 준비하다가 그만두고 제약영업을 하는데 저도 행시준비로 성적이 나뻤는데 지금은 국내의
5위안에 드는 제약회사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자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목표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 제약영업이든 다른일이든 목표를 명확히 해두고 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제약회사가 영업직군에 대해서는 학력보다 이력서에서 보이는 의지나 면접을 중요시 하는면도 있습니다. 물론 회사별로 차이가 있겠지만요.

힘내세요~ 도전하시다 보면 길이 보일겁니다. 하지만, 꼭 제약영업이다! 이것으로 내가 성공 하겠다는 신념이 있어야겠죠~ ^^

면접때 보니 공무원준비하시다가 오신분들이 많드라고요....정말로 영업을 할수 있다는 생각을 가졌을때 도전하시길....저희회사에 님처럼 오셨다가 2주도 안되서 그만두신분이 있으세요....정말로 잘알아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용.....

힘든게..아니라 어렵습니다...단지 돈을 번다는 개념...자체가 애메모호한데요...여기 성공?하신분들중에..단지 돈이 목적인 분도 있겠지만...그 목적만으로는 얼마 버티지 못한답니다...제 경험상...좀 더 알아보시고 결정하심이...

영업은 힘들고도 무한대입니다 사람상대하는게 젤루 힘들고 영업 잘만하면 억대연봉의 길도 있습니다
영업은 힘들어요~~ 그래도 노력하는 만큼 성공의 길도 넓습니다

하지만 학력이 낮으신 편이라면 그 학력에 맞춰서 지원을 하시면 가능하시죠.

sthinker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하지만 다른 업종보다는 그래도 조금은 나은 편이니 도전해보시는것두 괜찮을 듯 합니다. 하지만 당장 돈을 벌어야 할 상황이라고 하셨는데.. 회사 규모가 작은회사라면 모를까 웬만한 규모의 회사는 쉽게 들어가기는 어렵답니다. 입사지원서 쓰는 노하우도 익혀야 하고 면접에서도 경험을 쌓아야 하고 물론 처음 지원해서 들어가는 분도 계시지만 보통은 고생고생해서 취업하지요....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도전해보세요~

영업이 학력을 안본다...글쎄요..
옛날 말인거 같습니다.
예전엔 사실 제약영업을 할 의욕만 가지면 할 수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요새 제약영업은 점차 전문화되어가고 있습니다.
mr이라는 자격증취득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죠..
저의경우 지원한 회사들의 차이도 있겠지만 지방 국립대 4.21에 서류 통과률 50%도 안됩니다.
저도 믿기 싫지만 사실입니다.
제약영업 저도 아직 해보지는 않았지만 사이트나 주변에서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