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남자친구와 오랜만에 여행을 가기로 했답니다^^
하루 연가 내고 2박 3일 생각 하고 있는데요
비행기표도 예약했고 렌트도 했구요 숙소도 예약했답니다
중문→서귀포→성산→제주시 동선은 이렇게 되구요

1일
오후 2시 도착 → 3시 렌트카 인수 → 하귀~애월해안도로 → 협재해수욕장 → 오설록 → 모슬포항 덕승식당 → 숙소(바당뜰펜션)

2일
중문해녀의집 → 주상절리 → (쇠소깍에서 테우를 할 경우)쇠소깍 → 외돌개 → 용이식당 → 정방폭포 → 산굼부리 → 오대양회센터 → 숙소(이앤오하임)

3일
성산일출봉 → 경미휴게소(문어라면) → 아트트릭박물관 → 삼나무숲길 → 만장굴 → 각지불식당, 산지물식당, 돌하르방 중 택 1(고민중입니다^^, 늦은 점심이구요~) → 3시 렌트카 반납

어떤가요? 너무 일정이 빡빡한가요?
첫쨋날 중문 주위 야경볼만 한곳이 있을까요?
둘쨋날 성산 근처 야경볼만 한곳이 있을까요?

제주 잘~ 아시는분들 조언 구합니다~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