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끌고는 남미 배낭여행하기 어렵나요?
차분나래
여행을 무쟈게 좋아하는 여청년입니다
배낭지고 여행하다 허리디스크가와서 그이후로는 무조건 무리는 금하고있는데요,
여행시 늘 캐리어를 동반하고 작은 짐만 꾸려서 들고다닙니다.
남미는 처음인데 사실 지금까지 여행다녀본데는 우리나라,캐나다,미국,일본,유럽여러국가
이런데여서 캐리어를 호스텔에 보관하고 다녔거든요.
남미는 제가 다닌 곳들과 현지사정이 꽤나 다를터이니... 걱정이 됩니다.
물론 캐리어를 끌고 다니는게 절대 불가한 일은 아니겠지만,
여행시 하이힐신고 배낭여행은 불가한 것이 아니나 이왕이면 운동화가 백배는 편하다는 사실처럼 캐리어와 배낭가방을 비교한다면
캐리어는 하이힐만큼의 불편함으로 따라올까요..?
여행을 떠난다면 3-4주정도 생각하고있습니다!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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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
저도 현재 21인치 캐리어로 여행중인데..볼리비아나 칠레 아타까마 등에서 비포장길은 힘들기도 했는데..배낭메고왔으면 더 힘들지 않았을까 상상^^ 저는 아르헨 내국인용 항공권이라 뱅기 짐을 못부쳐서 기내 반입용 21인치로 다녀요ㅎ 성공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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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
비슷한 상태로, 전 끌 수 있는 백팩을 선택했어요. 제가 고른 브랜드는 caribee 구, 대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길이 허락하면, 끌고 다니고, 부득이할 때에는 들거나, 맬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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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솔
아르헨, 칠레는 평지라 괜찮은데 대부분 산악지대라 오르막과 계단이 많고 길이 안 좋은 페루, 볼리비아는 불편할 꺼에요. 물론 배낭매기 싫으면 캐리어 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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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
배냥이 좋긴한데상항에 맞계해야지요
디스크가 있다니까 캐리어를적계해서
다니면 다니면괜찬을 거예요 -
귀염포텐
브라질 아르헨티나 29인치 캐리어로 다녔어요. 불가능한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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