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3배수 보식 끝났지만.. 지금도 고기같은건 전혀 먹고 싶지 않더라구요.
단식중에는.. 보식 끝나기만 하면.. 보쌈 먹어야겠다~ 쌈싸먹으니까 괜찮겠지?!^^ 이랬거든요..
근데. 보식중 어느날 마트에 갔는데.. 고기 냄새가 너무 역하고..
비린내가 진동을 하더라구요.. 지금도 고기는 전혀 먹고 싶지 않구요~
(그렇다고 앞으로 고기를 드시지 말라는 얘기는 아니에요^^)

3배수 보식까지만 잘 참아보시구요.. 자연식기 들어가시면 생선도 조금씩 섭취 하

저는 회복식기중에 여행을 다녀와서.. 그 여행중에 뷔페를 많이 갔는데.. 거기서 다른 금지음식은 안먹었는데..
새우찜이랑 초밥,,또 다른 해산물을 먹었었어요.
근데 문제는.. 그 이후에 계속 그 음식들이 먹고 싶어서.. 굉장히 괴로웠답니다.

사람이란게.. 어느 하나를 허용하다 보면.. 그 다음거리를 탐하게 되어 있는거 같아요.
하나 먹으면.. 또 다른게 먹고 싶고.. 더 큰게 먹고 싶고..

3배수 보식까지는.. 금지음식은 왠만하면 철저하게 피하셔요.

와우~~정말 박수다님이세요~경험에 비춘 조언 감사드려요 엄마께 알아듣기 쉽게 말씀드렸더니 이해가 가신대요 저도 다시한번 확고히 할 수 있었구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건강한 식단으로 건강하고 날씬한 몸 유지하게요 화이팅!!^♥

회복식기때도 생선은 가급적 안먹는거라고 알고 있어요. 드시고 싶으면 생선은 찌는 요리로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회복식기 후반부터 생선섭취 하시는게 어떨런지요? 두부나 콩으로 단백질은 대체 하시구요..생선이 너무 드시고 싶으면.. 조금 지나서.. 간하지 마시고 쪄서 (간이 되어 있다면 쌀뜬물에 담궈 놓으셔요) /

구운생선은 기름이 들어가서 안되는걸로 알고 있구요.. 음식은 굽는거 보다 찌는게 자연식에 가까운거라고 합니다.
생선이나 고기종류는 지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