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희도수컷둘인데 배변판두개써요ㅎㅎ
각자냄새나는 지정된곳에싸드라고요
한놈은패드에만싸서 패드깔아놓지만요..

그래도 배변판에싸주는게 감사할따름이네요ㅋ죽어라 옆에다가 싸는건 무슨...하루종일 집에서 엄마가 봐주시는데도 그래요 ~~

울집도 남매거든요 그래서 배변판 두개 붙어있는거 썻는데ㅡㅡ
이눔 시키들 한곳에서만 죽어라 싸더라구요ㅋ 그래서 저는 걍 하나만 두고 쓰는중이에요

배변판만 둿을땐 둘째가 죽어라 사람야골리듯
딴곳에 하던데... 그때 첫째는 잘가렷거든요
배변판을 두개를 두고 배변판을 붙이로 띠어놓고 햇는대두
첫째가 90프로 가렷다면 둘째는 90프로 안가렷어요
근데 어쩌다 언니 아이들을 몇시간 바줘야해서
언니아이들은 패드에 본다길래 패드를 깔아놧더니
어머나....둘째가 백프로 패드에 가리더라구요

첫째는 지금 실수 한번씩하는데 둘째는 실수 아에없어요

ㅠ저희아무데나싸는아이가 가는곳마다 패드를 깔아놨는데 패드위에서 싸기는해요 근데 한두군데가 아니라는;;...ㅎㅎ 두마리키우는게 은근 힘드네용

저도 첨에 자기냄새가안나서 그런줄알고 두개 둿는데..

결국엔 한놈은 패드에만싸구요 한놈은 배변판에만 싸요
서로 패드두개 배볌판 두개...은근 낭비인거같다눙 ㅠㅠㅠ

저희는 형제두마릴 동시에입양했어요
형제라서 괜찮겠지 했는데 제생각이었나봐요ㅋ
배변판 두개써봐야겟네요
감사합니다!

냄새에 예민하다는 애들이 있다고해서 저는 두개써요. 처음에는 소형견 애기2마리라 하나만 쓸랬는데 저흰 늦게 온애가 못가려서 두개했어요. .현재는 둘다 잘가리긴하는데 각자 선호하는판은 있어도 누구꺼라는 개념은 없는거 같아요. . 놀러갈 땐 하나만 갖고 가는데도 잘하는걸 보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