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런 의문은 누구나 한 번씩 가져보는 의문이라고 해요.^^ 왜냐면 동물에게 고통을 주지 않을 목적으로 채식을 하기 때문에, 내가 야기할 수 있는 고통은 모두 줄여야 한다는 생각에 집착하면 미생물까지 생각이 미치게 되죠. ^^

하지만 그런 생각은 오히려 비채식인들에게 \채식은 너무나 번거롭고 어려운 것\이라는 인상을 주어 주위에 채식주의 운동을 전파하고 동물의 고통을 줄이는데 오히려 해가 된다고 합니다.

위에 링크걸어드린 글 읽어보시면 이해가 되실

그렇겠지요^^ 제가 어제밤에 왜 그런진 모르겠는데 의문이 생기더라구요.
왠지 미생물을 이용해서 만든 성분이라기에
동물을 착취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헷갈리더라구요ㅜ 미생물도 보호해야 하는 것인지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미생물은 먹거나 이용해도 괜찮을것 같네요~

안녕히주무세요~~^^

네~그렇군요~^^
굿나잇입니다요~*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말씀 입니다.
그 구름소녀 분은 제가 아닌것 같네요~~

혹시 제가 지난번에 오래전에 뵜던 그 구름소녀 이신가요?~
노래 멋지게 하셨던~~?^^

우리가 세상의 모든 생명을 구하고자하는 것도아니고...
있는 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 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런 마음 유지할 수만 있다면 더 확대 될 것이고요

미생물까지 생각이 가겠지만, 가능할까요?^^a
모든 것에 미생물 없는 곳이 없을텐데요..
극단적일순없죠..우리도 삽시닼
채식으로 생명유지 충분하니껜

어떤사람은 모피를 안입을 수 있다면...
그것도 좋고..
어떤사람은 벌레를 안 죽이고싶고 그렇게

댓글 감사합니다~

그럼 된장이나 간장도 피해야 하고 em도 못쓰죠..다른 발효식품도 마찬가지..ㅎㅎ 미생물이 고통을 느끼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는데.. 글쎄요. 선택하시기 나름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