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고기 먹은것 같아요 ㅠㅠ
걸때
오늘 콩빠두 두부요리 먹으러 갓는데ㅡ 야채쌈에 ㅡ된장 쌈싸먹는 된장쏘쓰에... 고기 갈아놓은거 같아요~??!!!!!!! 다먹어가니 ㅡ 뭔가 동글거리는 찌꺼기가 ㅡ 두부가 아닌것같고 ㅡ 주인한테 물어볼까 말까 고민하다가..유난 떠는거 같아서 .. 소심하게 물어보지도 못하고 나왓는데ㅡ 거의 1달 가까이 채식한게물거품이 되는기분예욤 ㅠ 어쩌죠??ㅠㅠ아.. 기분탓인지 머리가 너무 아픈듯ㅠㅠ마니 먹엇눈데 ㅠㅠ6개월 채식하면 몸에 변화가 온다는데 ㅡ 이걸로 채식효과가 다 무너질까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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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
넹넹 ~^^* 좋은 하루 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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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향
힘내세요! 전 채식 5개월만에 못 참고 군생활중에 식차 배식하다가 숨어서 닭다리 10개정도 몰래 뜯은 기억이 있네요. 뭐, 알고 먹든 모르고 먹든 초기에는 이런 저런 시행착오를 겪게 마련 아닐까요? 또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채식도 더 오래오래 할 수 있게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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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깨알같은 조언 고맙습니당^^*
얼마 남지 주말 굿밤 되세요~~☆ -
별
괜찮아요. 저도 그럴때가 있어요. 그렇다고 효과가 무너지진 않고 더디어 지거나 잠시 멈추는거에요.
하지만, 몸에는 큰변화가 오고 있는 중이니 낙심하지마세요.
원래 채식초기에 그런일에 크게 화가 나기도 하지만, 그런일이 발생될수록 더욱더 철저한 채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루 이틀 할 채식이 아니고 평생할 채식이니, 마음편하게 꾸준히 채식하면 됩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잖아요. 그냥 꾸준히 하면됩니다.
참고로 저와 제주변 분들을 보면 채식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