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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루트 짜고 있는데 뮤지엄패스 2일권과 4일권중 고민입니다!
3일권이 없는게 참 아쉽네요ㅠㅠ
파리만 6일이구요 하루는 스트라스부르를 갈 예정입니다

플랜1
수: 콩코르드 광장,오랑주리(수련),튈를리 정원, 루부르(야간,3시간반짜리 투어),개선문
목: 베르사유,오르세(야간)

플랜2
수: 오랑주리,튈를리정원, 생사펠성당, 노트르담 성당, 루브르(야간,3시간반짜리 투어),개선문
목: 베르사유,오르세(야간)

이 중 어떤게 나을까요?2일권을 알차게 써볼 계획이에요
정 안되면 4일권을 하구요ㅠ
루브르와 오르세는 야간개장 이용할거구요
오랑주리는 수련을 보는게 목적이에요
퐁피두나 로댕은 패스해도 상관없어서 이렇게 짜봤는데
어떤 플랜이 나을까요?플랜 2도 가능할까요?
생사펠,노트르담성당,콩시에르주리는 안들어가면 아쉽나요?
굳이 안들어가고 겉에서만 봐도 괜찮으면 노트르담 성당쪽은 저렇게 쭉 가고 시테섬, 생루이섬까지 다른 날로 잡으면 되는데 뮤지엄패스를 쓰게되면 플랜2로 해야될까 싶어서요~
파리가 처음이라 유명한곳은 가볼 예정인데 너무 박물관 위주의
여행은 아니고 가볼곳이 많아 고민중이에요ㅠㅠ

제가 토~금까지인데 스트라스부르는 언제쯤 가면 괜찮을까요?
도착한 다음날인 일요일은 너무 그런가요?
조언좀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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