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외국계 제약을 생각하고 있는 82년생 대학 졸업생입니다. (어느덧...30이로세~~)

현재 토익공부하고 있고, 스피킹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영어 구사 수준은 제가 편할 수준입니다.

저는 편한데 상대방이 살짝 불편할 정도의 영어를 구사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학교는 성균관대학교 전공은 경제

학점은 3.3이고, 일체의 수상내역이나 공모전 없구요

대학입학과 동시에 경제적 독립을 하는 바람에 일반 대학생이 하는 왠만한 알바는 다 했습니다.

그게 경력이라고 하면 경력입니다.

좀 특이 사항은 23살 때부터 돈 벌이로 수영강사를 했다는게 다른 친구들과의 차이점입니다.

그리고 캐나다에서 약 2년 정도 살았습니다.

공부가 목적이 아니라 공부보다는 다른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살았다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약 1년 좀 넘게 요리사 생활도했고 스키도 배우고 골프도 배웠습니다.

직장다니면 못해볼것 같아서 미친 듯이 휘젓고 다녔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겠지만 하나에 꽂히면 전문가가 되고 싶어하는 기질이 좀 있는 듯 합니다.

캐나다에서 스키를 처음 배우면서 거기에 꽂혀서 그 곳에서 강사 자격증도 따고 강사 생활도 짧게 했습니다.

수영도 그렇게 해서 시작해서 강사까지 하게 된것입니다.

이런 저런 활동들을 하면서 체질이 영업이다는 확신을 가지고 외국계 제약에 목표를 두고 첫 발을 내디딜려고 하는데

혼자서 할려고 하니 뭐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일단 젤 궁금한건 각 회사별 공채날짜 입니다.

그리고 외자에서 공통적으로 선호하는 인재상이나 필요로 하는 덕목이나 요건입니다.

각 회사별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그런 인재상이 아니라 좀 더 현장감 있는 정보가 있었으면 합니다.

생생한 정보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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