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 가고 싶은데 대학원 전공을 어디로 해야할지... 고민됩니다...
일본드립
저는 지방대 약대생입니다. 평점은 만족할 만한 수준이고,토익은 800점 중후반입니다. 물론 더 공부해야 하겠지만요;;;
이제 4학년이 되는데... 후에 제약회사 연구 쪽을 가고 싶어요...
그런데 대학원을 가려고 하니 어디로 가야 할 지 좀 막막합니다...
아니 어디가 좋은지는 알고 있습니다. 약제쪽이 좋겠죠 그런데 약제쪽은 요즘 너무 경쟁이심해서
들어간다고 장담을 할 수가 없네요 ㅡ ㅡ
그래서 서울대 실험실에서 실습을 해봤는데... 단백질 정제 및 구조 분석을 하는 곳이었습니다.
바이오 쪽은 OT가 적다고 들었는데... 여기 가게되면 나중에 고생을 하게 될지... 솔직히 걱정입니다...
지방의 약제쪽을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서울대의 단백질 쪽이 좋을까요? ㅡ ㅡ...
그것도 아니라면 유기화학 쪽은 요즈음 어떤가요?
저는 제약회사쪽의 상황을 잘 모르기 때문에
제약회사를 준비하시거나 이미 제약회사에 가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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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병역특례로 전문연구원 가실생각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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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추렴
약대생이시면 약사자격증도 졸업 후에 받으실테고..연구직 왠만해선 잘 안가던데 굳이 가시려는 이유가? 연구가 좋고,적성에 맞아서 가시는 거겠지만...제가 아는 약대생들은 힘든 연구직보다는, 다들 본사 개발팀에 들어가던데요..그리고 현재 바이오의약품쪽이 약세이지만..분명 나중에는 거대한 시장이 형성되고, 그만큼 이쪽에 먼저 진출한다면 몸값이 엄청 올라갈것입니다..특히 단백질의약품은 충분히 클 수 있는 분야이죠..이른바 블루오션...저 같으면 서울대 단백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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