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이번까지 가면 3번째 제주 여행입니다.
왠만한 여행지는 다 본고 이런 저런 교통편도 다 이용해 봐서 뭐 숙박이나 교통편은 걱정이 안되네요
하지만 이번에 친구와 함께 주말을 맞이하여 여유롭게 볼려고 하다 보니
아무래도 여행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게 좋을꺼 같아서요

11일 9시 공항, 차량 인수 - 애월 해안 도로 구경 및 트로이 목마 등대 - ( 금릉, 협재, 곽지) 해수욕장 -
유리의 성- 오설록 - 송악산 - 중문 숙소 - 야간에 씨에스 호텔안쪽 등축제 구경예정
12일 쇠소깍 - 김영갑 겔러리 -만장굴- 삼나무숲길, 절물휴양림 -삼양해수욕장 - 용두암 -17시 공항

대충 사이트에 있는 1박 2일 코스 추천 지도 보고 잡은 겁니다.

일단 답답한 도시 떠나서 해변과 휴양림 위주입니다.
걱정되는 것은 11일 해수욕장 선택인데요,
물놀이 위주가 아니라 해변에서 선텐도 하고 노래도 듣고 책도 보면서 있을 수 있으며 샤워 및 탈의시설이 잘되었으면 해서요
(누군 해외로 가지 머하러 제주도 가서 그려나고 그러던데 비싼돈 안들이고
국내에서 그렇게 여유 즐길 수있는 곳은 제주도 뿐이라서 라고 말하거든요ㅋㅋㅋ)
아무래도 금릉, 협재, 곽지에서 고르는게 나을 듯 싶은데 추천 바랍니다ㅋㅋ

그리고 새로운 곳으로 사라의 정원? 과 동백 동산이라는 곳을 검색검색을 통해서 알게되었는데
절물휴양림과 많이 비슷할까요? 연달아 가기엔 별로 일까요?
혹시 동백 동산이라는 곳 다녀 오신분 있으십니까? 있으면 어떤 곳인지 좀 알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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