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네.. 일단은.. 플레이타임으로 한참 흥미를 가지고 책을 보고 있으니..
좀 익숙해지면.. 스피이드님 말씀처럼 게임을 이용해 봐야겠네요.^^
전자사전도 좋은 방법이군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책을 많이 읽어주시구요, 내용에 익숙해지면 단어를 따로 코팅해서 이야기를 읽어줄 때 찾아보기 게임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밀리몰리를 요즘에 그렇게 해주고 있는데, 아이가 단어실력이 많이 늘었어요. 전자사전을 옆에 두고, 찾아온 단어의 발음도 듣게 해주고 있는데, 발음을 따라하는게 재미있는지 당분간은 이방법 사용하려구요.

저는 아직도 플레이타임 책에 나온 표현만 그대로 활용 중인데..
뭔가 다르긴 하시네요^^
많은 도움이 됐어요.. 저도 좀 다양한 표현을 써봐야 겠네요~

저도 그냥 동화읽어주듯이 읽어줘요. 그러면서 문장을 약간 확장해서 반복하게 하기도 하고...플레이타임 1권에 i like apple등 과일종류를 좋아한다는 문장이 쭉 나오는데 what kind of fruit do you like?, do you like fruit?, i like dong-woo, do you like momy?등 비슷한 문장으로 묻고 반복하게 해요. 울 아들 또래가 말 따라하기에 재미붙인 시기인지 30분정도 제 말을 따라할때도 있거든

저도 지금은 플레이타임 책으로 열심히 재미있게 읽어 주고..
학습단계로 넘어 가야 겠어요.
조급한 맘에 들 올려 봤는데.. 아직은 좀 이르단 생각이 드네요^^

저도 플레이타임들여줬는데 반갑네요
저희 아이들은 님 아이들보다 나이가 있기에 학습위주로 해주고 있어요..
학습이래봤자 단어를 읽을줄 알고 질문을 하면 대답하는식으로요..

아무래도 아직은 무리겠죠?^^;
아이가 한참 플레이타임으로 영어에 관심을 보이니..
저도 모르게 좀 조급한 맘이 들어서 말이죠~ㅎ

저도 플레이타임을 활용하고 있는 이제 5살이 되는 아이가 있네요.
전 따로 영어단어학습은 안해주고 있어요.
먼저 귀로 듣고 입으로 말하는게 더 중요한거 같아서요.
나중에 자주 보다보면 아이가 자주 봤던 단어들은 읽게 되는거같더라구요.
천천히 많이 듣게하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