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수다님들의 사이트를 보면서 감탄하고 또 너무나 고맙고...

준비과정중에 설레임과 함께 두려움이 컸었는데요.

덕분에 이제는 어느 정도의용기도 좀 생길려고 합니다.

삶에 대해 되돌아 보는 계기도 되고...암튼 넘넘 감사드립니다.
제일정 봐주시고요. 개선점 알려주시고요.

roh 항공을 이용해서 9월5일부터 10일까지 여행계획에 있습니다.

인원은 어른2 아이1(40개월)입니다.

아이가 어린 관계로 넘 무리가 되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9/5(화) 20:00 부산출발

24:00 방콕 도착

아마리 에어포트 호텔 체크인

= 아마리아는 1개월전에 예약하면 되겠지요?

9/6(수) 9:10 푸켓행 출발

10:40 푸켓도착

11:10 빠통머린 호텔(roh)

12: 점심식사 - 한국식당 섬, 연

6-8시간 택시투어

와찰롱 사원, 까타뷰, 프롬텝 곶

18: 저녁식사 -프롬텝 레스토랑 식사

20: 빠통시내 구경

= 6시간 택시투어의 내용이 괜잖은건지요? 이날 까타뷰는 빼고 동물원을 볼까도...

9일 오후에 동물원과 푸켓타운 관광을 넣었었는데요.

프롬텝은 당일 오전에 예약하면 될까요?9/7(목) 08: 팡아만 육로 투어

17: 빠통머린 도착(roh)

17: 저녁식사- 로열파라다이스 앞 노천 식당(코코넛 식당)

19: 맛사지 오리엔탈 타이 전통 맛사지 2시간

or 레츠릴렉스 2시간 40분

10: 취침

= 맛사지는 두곳중 한곳에서 받고 싶어요. 추천해주시고요. 아이가 발맛사지 잘받을지...궁금하네요..

9/8(금) 7:30 - 13:30 카이섬 반일투어

14: 점심-까따마니

카타타니로 이동 및 휴식

19: 저녁- 디노파크

21: 환타지쇼

= 반일 투어중에 아이가 배고플까봐 걱정이 돼요. 먹을거 좀 챙겨가야 겠지요?

저녁먹기 전에 스파를 받는 것은 어떨까요?

일정이 넘 무리가 되지는 않을까요?

환타지쇼를 9일 토요일로 옮기는게 나을까요?

9/9(토) 오전: 까따타니내 휴식

점심: 햇반 김치 사발면

15: 동물원 구경, 푸켓타운 구경 쇼핑 (뚝뚝이나 썽태우 이용)

19: 저녁 보트 하우스

=오후 관광시 뚝뚝이를 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이도 역시 택시대절이 좋을까요?

9일은 되도록이면 리조트내에서 쉴까 합니다. 동물원을 6일 일정에 넣을까 합니다.

9/10 오전 8:55 푸켓공항 출발

10:20 방콕 도착

11:40 방콕 출발

16:45 부산도착
*날씨가 받쳐줘야 이 일정이 딱 이루어지겠지만요. 제 일정에 무리가 없는지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