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돌봄이교사하면서 담임과도 자주보게 되죠? 아~ 저는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선생님에 존재가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

저는 같은 학교 다니고 있어요.
오후 돌봄이 세반이라
다른반에우리 아이가 있고
저는 옆반입니다.
우리 아이도 볼 수 있고
같이 퇴근하고
재량휴업일 방학이 같아
좋은것 같아요.
우리반 아이 선생님과도
사이가 괜찮은 편이라
저는 좋아요.

대부분은 댓글들이 다른곳을 추천해주시네요... 저도 신중히 다시 생각해봐야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될수잇으면 근처라도 다른곳으로 가세요.

댓글읽어보고 저도 고민이 되요 ^^;;;

전 고민하다 옆학교로 지원했어요. 시간제라 불편한점은 못느끼겠어요.가끔 아이학교로 지원할걸 그랬나? 하는 생각은 한번씩 하네요

돌봄이교사생활을 안해봐서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네요... 저는 다혈질이라 ^^;;;

사실 저도 아이와 함께 퇴근할수 있고 가까이에서 지켜볼수 있어 좋을꺼 같아 도전해볼려고 하는데 학부모 입장에서 말못하는 부분도 있겠군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3년차 지금까지는 쌤 처럼 좋은점만 생각하고 죽자 살자 일했는데 올해쩌럼 부당한 대우를 받아야 할때는 난감하네요. 아이만 없었으면 확 때려치고 싶습니다. 덴장. 담당 바뀔때마다 담당 인격에 맞추어 널뛰기 하는 이일이 싫습니다.

저는 올해3년차인데 아이와 함께 다니고 있습니다~ 아이걱정
안하고 일할수 있어 선택했습니다..아이와같이 집에오고요..
안좋은점은 학교직원으로있으니.. 학부모입장에선 곤란한 부분이 있다라고요.. 그래도 내아이와 퇴근해서 집에올수 있다는 장점이 최고인듯합니다~ 요즘세상 험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