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운동이란 것이 각자의 신체조건이나 기타 여건에 따라서 틀리게 반응하겠죠..
수다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우리가 뛰는건 봉쥬르 이봉주선수에겐 고작 속보에 불과할껍니다.
운동이란 것이 내 몸, 내 건강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굳이 내몸에 이상이 생길정도로 과도하게 하는 건 아니한 못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본인의 컨디션, 몸상태를 파악하시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운동을 하심이 옳다고 사료되는군요..^^

이렇게 뛰어보면 솔직히 제대로 금방 몸이 달아오르고 반응이 꽤 좋습니다.

인터벌로 하세요. 트레드밀에서 처음 강도8 정도로 뛰다가 몸이 풀리면 1분 또는 30초 간격으로 강도를 높여가는 것 입니다. 8--9--10--11--12--11--10--9--8 이런 정도의 사이클로 계속 뛰시면 도움이 될 듯 하네요~ 아니면 트레드밀에서 뛰시다가 종목을 바뀌서 다른 유산소운동기구를 사용하셔도 될 듯 합니다.

간단히 예를 들면 마라톤 이봉주 선수 같은경우에는 우리가 뛰는것은 이봉주 선수에게는 걷는 수준입니다. 다시말해서 심폐기능이 좋아지면 뛰는게 빠르게 걷는것같은 상태가 된다는 말입니다.

뛰어주는게 체지방을 없애는데 효율적인가요? 저도 뛰어야 겠다 생각하고 뛰어봤는데..물론 심하게 뛰는건 안하구요..근데 뛰면서 이게 체지방을 빼는데 효율적인가 의구심이 들어서요....그리고 심장박동수가 증가하게 되면 체지방이 잘빠지지 않는다는 이전의 글을 본거 같아서..뛰게 되면 박동수가 증가하지 않을까요?

변화를 주는 방법도 좋습니다.우선적으로 웨이트를 하신후 탄수화물을 고갈시키시고 유산소운동을 해주면됩니다.우리몸은 시간이 지날수록 향샹된다는점을 잊지마세요.7로 빠르게 걸었서 그 상태가 적응이되면 그대부터는 뛰어주어야 합니다.다시 말해서 심장과 근력 근지구력이 향상ㅇ; 되었기때문에 그 상태로는 변화를 이끌어 내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몸은 항상 어떤 한가지를 고집하게 되면 거기에 적응하기 마련이죠..
가끔씩은 유산소운동의 방법도 좀 바꿔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맨날 30분씩 7km/시 속도로 뛴다면 어느정도 후엔 그 정도의 운동량이 처음에 그만큼 한 것과 틀리겠죠..이땐 속도를 올려주시든지, 아니면 그 이전에 웨이트운동을 통한 선피로(?)방법을 써서 그만큼의 시간과 운동을 했을때 좀더 칼로리 소비가 일어나게 하면 되지 않을까싶네요..

우리가 웨이트운동을 할때도

지난번 정모때 무따 님한테 무산소 운동으로 님 과같은 질문을 했더니 하는 운동의 순서만 바꿔줘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어렵게 생각 안하셔도 될거 같군요. 유산소 운동 방법 여러가지 이므로 가어리 님 말씀대로 해도 되구요. 궁금한것이 많으시던데 다음 정모때 나오셔서 무따 님에게 물어보면 확실한 강의 공짜로 들을수 있습니다.

체력이 좋아지면 그만큼 속도도 올라가지 않나요?^^;;; 7정도속도로 하다가 체력이 좋아지면 8정도 로 해야 전에 7정도 하던거랑 같은 효과가 나오 하는거죠...^^ 그리고 저같은경우 런닝머신만 하는게 아니고 주로 런닝머신을 하는데요...가끔 런닝머신 하기 싫으면 런닝안하고 다른걸로 하기도 하죠...많잖아요... 싸이클, 싸이클론, 스텝퍼, 줄넘기...하다못해 훌라후프라도..^^ 런닝머신 위주로 한참하다가 런닝머신에 적응되면 갑자기 싸이클 위주로 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