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분 계신가요..야뇨증?야간뇨?ㅠㅠ
겨울
낮에는 괜찮아요..소변문제인데요..
심리적인건지 밤에자려고 방에들어가 누우면 잠들때까지
10분에한번 5분에한번 30분에한번...소변마려운기분에화장실에가요
그래서 잠도쉽게못들어요..ㅠ
금방누고와도 금새또마려운기분...마려운게 막 마려운게아니라 좀짜증나고 묘하게...ㅠ 그래서화장실가면 또 좀 나오구요..
자기전까지 10번은 가는거같아요 ㅠ무지피곤하고...
거기다가...잠이들고도 새벽 아침까지 3번이상은깨서 화장실에가요 소변이마려워서.ㅠ
깊이도못자고 정말점점힘들어요...낮엔괜찮거든요...물도 별로안먹는데...야채랑과일은많이먹지만요..이런증상 한1년넘은거같아요...ㅠ
4년전 임신기간에 처음 이런증상있다가 출산하고 없어졌는데 그땐 자궁이 방광눌러서라고생각했죠..
근데 츨산하고 2년지나니 이러네요...
성격이 많이예민하고 스트레스를 많이받는편이에요..
조절이어려울정도로 과식을하게되구요 폭식일수도..여튼조절이좀안되서 거기에스트레스를받죠...이런것도영향이있는건지...
병원에가봐야할가요...검색해보니 한의원이많이나오던데...한약으로 효과보는건 갠적으로 쉽지않을거같고...
양방도 두렵고...
고민하다가 한울벗에글올려요...
도움주실분계실가요 어떤조언이라도좋아요 ㅠ
-
유1혹
물론 참선을 꾸준히 한다는게 쉬운일이 결코 아닙니다.
제가 이곳에서 참선을 권하는 댓글을 여러번 달았지만 하겠다는 사람을 아직 못봤거든요.
하지만 건강을 원하신다면 꼭 해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참 참선만 하고 병원치료는 하지 말라는게 결코 아닙니다
참선이라는게 인체의 저향력을 강화시켜 주고 스트레스를 없애주고
그래서 체력이 강해집니다.
병원치료를 하더라도 체력이 강해지니 더 효과적이지요. -
내길
참 어렵지요.
우리 어머니도 평생을 그러셨거든요.
한벙병원 종합병원 등등 안가본데가 없을 정도였고 민간요법 잘하는 사람도 찾아다녀 봤는데
어느곳에서도 치료를 못했었지요.
그런 어머니를 간병 하면서 수지침도 배웠고 동양의학도 조금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스트레스로 체력이 저하가 되니 마음도 약해지고 그래서 그런것 같더군요.
그래서 저는 오래전부터 부수다님에게 참선과 기공체조를 권해 드렸고 제가 배워서
가르쳐 드렸는데 그걸 따라서 꾸준히 하신 아버지는 지 -
눈
단백질과다섭취요??병아리콩좋아해서되게많이먹는데...그것때문일까요;;병원치료받으시고 나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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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저랑 같은 증상이시네요 저는 낮에도 화장실에 자주 가는편이라..저도 신경이 예민하고 스트레스도 잘받는편이에요 무엇보다 잠을 깊게 못자니 힘듭니다
병원가보세요 전 한때 단백질 과다 섭취로 신장에 무리가 갔던적이 있어서요 -
사자자리
감사해요 투수다님 일단케겔운동부터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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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방광염이 첨에는 치료가 잘 되더니 이것도 자주 걸리니 내성이 생기는지 더디게 나아요
피곤하지 않게 조심하고 ~피곤하면 면역력이 떨어져 더 잘 걸려요~청결에 신경쓰고~
합장합척운동이랑 케겔 운동이 도움이 된다해서 가끔 하구요~
무엇보다 마음을 편히 가지고 예민하지 않아야 하는데 저도 쉽지 않아요 -
큰꽃늘
네 아무래도병원가야겠어요..점점심해지는거같거든요..투수다님은병원다녀오심 잘 나으시나요?비뇨기과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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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낮에 괜찮고 소변 볼 때 통증이 없으시다면 방광염은 아닌듯 한데
그래도 병원검사 받아보심이 좋을 듯 해요
저도 방광쪽이 약한지 방광염 자주 걸리고 밤에꼭 소변 1번 정도는 봐요
밤엔 소변 안 보는 게 가장 좋고 1번 정도는 괜찮은데 그 이상이면 방광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간단한 소변검사 피검사 정도니 병원에 가 보세요^^ -
맨삶이
통증은전혀없어요 .. 다른증상도 위에쓴게전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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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
혹시 방광에 통증은 없으시나요? 다른 증상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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