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수술 당일만 보호자 필요해요. 전 마취가 잘 안 깨는 체질이었던지라 마취약 들어간지 24시간이 지나서야 정신을 차렸고 그 이후에는 혼자 룰룰루~~~ 하고 싶었지만 부수다님이 그렇게 안 두시더군요. -.-;;;; 넘 걱정 마세요~

저도 수술 당일만 힘들고 그다음날부터는 혼자서 움직일만해요
당일날 마취깨고 병실에 오면 자꾸 잠이 쏟아지는데 옆에서 환자가 자지 못하도록 깨우라고하니
그때 간병인이 좀 필요하고 그다음부터는 혼자있어두 괜찬아요
수술잘되고 얼렁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복원술 안하면 간병인 필요 없으실 꺼에요. 전 수술하고 나와서 첫 화장실 제발로 화장실 걸어 가서 해결했어요..

전 마취깨자 마자 움직였어요 간병인 필요없어요 ~ 반나절만 보호자가있음 돼요...

여러 회원님들의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분절제는 전절제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금 양호한 가 보네요.
조언 참고해서 아내와 상의해 봐야 겠네요.
아무쪼록 모든 회원님들 관리 잘 하시고, 완치되시길 바랍니다.

간병인 안계셔도 될 듯한데요

수술 당일만 누군가 함께 계시면 다음 날 부터는 조심조심
혼자 있을 수 있습니다.

부분은 수술후 바로 일상생활 가능해요 정말 수술했는지 조차 모를 정도로 정 걱정되시면 하루정도 쓰시고 요즘엔 병원에 무료 간병이란것도 있다고 어떤분이 그러시던데....

수술당일에만 힘들었구요..
퇴원할때까지 혼자서 지냈어요..부분절제이었구요

저도 부분절제 했는데 수술당일만 남편이 있있고 6일 정도는 혼자서도 가능했어요. 아이들이 어려서 저 혼자 병원에서 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