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가 요새 감에 빠졌는데 저 뿐만이 아니네요.
왠지 안심..ㅋㅋ
과일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따로 단게 더 땡기진 않아요~.
매일매일 아침에 과일을 드시면 괜찮을꺼에요^^

저도 요새 홍시에 홀릭~~ 나무에서 바로 따먹음 으흐흐~~

맞아용. 요즘엔 대봉홍시~~ 완전 좋아요. ^0^
호박고구마도 맛있구요.
매실이나 모과 효소도 좋지용.
유기농 설탕을 푸대로 사놓고 효소를 만들어두었다가 1년 지나서부터 먹고 있는데.. 좀 달아요.
효소에 대해서도 좀 의구심이 들어서.. 이것도 맹신하지 않으려구요.
그래도 워낙 단 음료수를 좋아하는 동생때문에.. 이거라도 대신 먹으면 낫지 않을까 싶어서
해마다 조금씩은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요샌 상주에서 올라온 땡감으로 연시 만들어서 숟가락으로 파먹고 있어요.. 넘 넘 맛있어요. 약을 안쳐서 못생기긴 해도 당도 하나는 끝내주네요..

처음 금 남겼는데..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감사요. 좋은 정보 얻었고.. 먼가 따쓰한 마음이 느껴져요...
채식하시는 분이셔서 근가.ㅋㅋㅋㅋㅋㅋㅋ 잘 활용할께요.ㅎㅎ

전 삶은 밤을 주로 먹어요.. 견과류 위주^^ 캐슈넛도 좋구요.^^

먹기전에 아토피 나 여드름 예방을 위해 자주 씻어주시고 수건등은 자주 끊여서 소독해주며....

먼지등 환경이 좋지은은 곳은 피합니다...

맞아요..단호박이나..매실액기스..ㅎㅎ진짜 달고 맛있고ㅋ

단게 먹고 싶을때는 달디단 호박고구마요...^^
매실액기스도 먹고...평상시엔 달아서 잘 쳐다보지도 않던 밥풀강정도 먹고 ㅎㅎㅎ
그러지요~~ ^^

아토피와 여드름에,
우유와 밀가루도..꽤 주도적으로 한몫해주시는데요..

단 거를 찾는 것은 그리 좋은 현상이 아니에요.
생리때는, 생깻잎을 두세장이상 정도 밥에 쌈싸드세요.
채식이라해도 영양적으로 균형잡히도록 식단에 조금더 신경써주세요.
반찬은 가능한 쌈채소나 생야채는 빠지지 않도록 식단을 짜 보시구요.

간식을 드시려면, 웬만하면 단거는 피하세요.
음식에도요. 물엿이나 꿀쓰시던지. 설탕은요. 정말 안좋데요.
단 걸 먹고 싶을 때는,
짠 걸(정제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