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TAC로 했어요.. 백혈구 촉진제를 수치 떨어지기 전에 미리 맞으면 좀 내려갔다 빨리 오를 꺼에요. 이미 그렇게 하고 계신 건가요? 항암주사맞고 이틀이나 사흘 후부터 내리 5번 백혈구 촉진제를 맞았습니다.. 중간피검사를 안하는 병원이라 얼마까지 내려 갔었는지 모르겠지만 화학치료 기간 내내 생야채, 생과일 먹고 잘 살았어요~
저도 1차가 제일 힘들었습니다. 입안은 헥사메딘으로 가글 해주시면 예방(일주차 말에서 이주차 초중반까지 열심히 가글하시구요,

입안은 병원에서 주는 가글 자주하시구요..금방 좋아지더라구요.. 음식은 생식 드시면 안되고 꼭 익힌음식만 드시고요..호중구 올리는 음식은 없다하네요..그래도 기운차릴수있도록 뭐라도 드시는게 멸균쥬스 멸균두유 캔과일통조림 부드러운 죽이라도 드시게 해주세요...생과일도 안된대요..

기운내세요...저두 TAC6차하는데요..1차때 완전 까무러칠정도로 힘들어 입원했다 호중구 떨어져 1인실격리됐었어요..아마 어머니께서 정말힘드실꺼예요..특히 음식도 가려드셔야할 상황이니 맛도 못느끼고 속도 않좋으실텐데...사지도 많이 쑤시고 아프실꺼예요..전 호중구 오르고 2틀정도 지나면 컨디션 좋아지더라구요.. 오늘 4차하는데 3차까지 패턴이 비슷해요 ...부작용은 약간씩다르고요..전 1차때 젤 고생했어요.. 옆에서 지켜보시는것도 힘드시죠? 저희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