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사갈수 있는 간편음식
라임나무
햇반. 참치캔 이런건 아실거구요.
물만 부으면 국이 되는 게 몇개 있네요.
가격도 싸고 건조블럭으로 되어있어 부피 엄청 작아요.
사진에 있는 국은 먹어봤는데 맛이 아주 괜찮네요.
미역 냉국은 그냥 찬물넣음.
깻잎 장조림 멸치도 캔에 든게 있구요.
미역국밥은 물만 넣고 끓이면 국밥이 되요.근데 매뉴얼대로 물을 부어도 물이 부족했는지 매번 국밥이 아니라 죽이 되었네요. 밥이 튀밥처럼 건조되어 있어 물을 엄청 먹는듯. 무게는 햇반과 달리 엄청 가벼움.
스위스 배낭 짐싸다가말고 도움되시라고 올립니다.
유럽호텔에는 전기주전자 잘 없고. 햇반데우기 힘들어 저는 이번에 입넓은 전기주전자 남편짐에 넣었네요 ㅎㅎ.
내일은 스위스패스사러 서울역 여행안내센터? 로 갑니다. 미리 예약안하면 구매도 어려운지 오늘 못가고 내일 비맞으며 가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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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Hoilc
전 누룽지 가져갔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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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나래
라면밥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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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
저도 캔 제품 너무 많아서 무거워서 중간에 가이드 다 드렸어요.
미니밥솥 가져 갔는데 그건 매우 유용했어요.햇반보다 나은 듯. -
알프레드
들고 갈 땐 현지음식 잘 먹어야지~ 뭘 바리바리 이렇게 싸가나 싶어도....
딱 1주일만 지나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게 되는 한국음식들이지용! ㅎ
전 다른 건 몰라도... 피클같이 담근 매운 고추지같은건 잘 포장해서 싸가면 좋지않으려나 싶어용 ㅎ -
늘봄
전투식량 맛어때요? 안에 재료가 어떻게 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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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참치캔 비추 넘 무거워요 차라리 전투식량 준비하세요 발열제 가져가면 좋구 안 되면 찬물만으로도 되는거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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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틳향기
취사까지 아닌 주전자도 그런가보군요. 고민이 시작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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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빛
보통 개별 전열기구 사용금지예요.
호텔 레스토랑에 뜨거운물 부탁하세요. -
나길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ㅎㅎ 먹어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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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미역국밥 자매품 짬뽕국밥 강추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