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8월에 그랑빌 예약 하려다가 예약이 다차서....후기보고 가산토방 예약했어요~
우리부부랑 22개월된 아들 셋이 가는 여행인데....
아기 때문에 아침은 꼭 먹어야 하기에 아침죽 주고, 아기가 어린 관계로 침대방 보다는 온돌이 편할 것 같아 결정했는데....(여행가 보니 침대 있어도 어차피 저랑 아기는 바닥에 잤거든요)
일반실은 주방 시설이 없더군요
전기포트는 준다는데.... 2박3일 일정에 아침 제공되면...밥해 먹을 일은 없을 것 같긴한데...
예약하고 나니..또 아쉽네요~
후기에 보니 정원도 예쁘고...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펜션은 몇군데 여행 가보니...
겉은 번지르르한데...안은 가구며 그런 것들이 너무...분위기가 안나서...(분위기 나는데는 또...비싸고...)
차라리 토속적인 분위기가 여행의 운치를 살리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어요~
가산토방 일반실 묵어 보신 분들 어떤가요?
글고 흙돼지 구이도 예약해 먹을까 하는데...어떤지요????
참! 가산토방에서 연결해주는 렌트카에서 렌트 하면서 유모차랑 카시트도 예약했는데...
쓸만 한가요?
우리 유모차 가져 가려니... 짐도 너무 많고... 비행기에 어떻게 실어갈지도 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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