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진짜 공감이요~안들어줄 사람은 백날 설명해줘도 별나다는 식으로 갸우뚱 갸우뚱ㅋㅋㅋ한약핑계이가 젤 편해요ㅋㅋㅋㅋ

맞아요...어제도 이제 채식한다고 했더니 정말 이해 못하겠다는 말만 하더라구요,
딱 처음 들은말이 이효리 따라하는거야????..................ㅋㅋㅋㅋ
그냥 사람 봐가면서 대처해야겠어요!ㅜㅜ

전 그냥 뻥칠라구요

저 고혈압 당뇨 대사증후근 있다고...
식이 잘못하다간 입원 할 수도 있다고...

설명 해 봤자
대게 듣지도 않고
자기들 멋대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들어 주는 사람같으면 설명
안듣는 사람이면 환자하려구요

저두 한약 먹는다 그래요 ㅋ

식사하러가서 말하는건 좀 안좋게 볼 수도 있겠네요..ㅜㅜ
미리 언질을 줘야겠어요ㅎㅎ

식사 하러 갈 때 얘기하면 사람들이 별로 안좋아할 수 있어요..
평소에 내가 이런이런 이유로 채식을 해보려고 한다..
잘 할수 있도록 도와달라든지 이해해달라고 미리 말해두면..
의외로 좋게 봐주거나 협조해주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교수님이라 좀 어려우실 수도 있겠지만...
만약 저라면... \요즘 채식들 많이 하는데.. 저도 이런저런 이유로 채식 한 번 해보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런씩으로 자연스럽게 얘기를 꺼내서 채식에 대해서 조금씩 관심을 갖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