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판정
한추렴
중환자실 12일째
뇌손상이 많이된 상태였지만 아직 두돌밖에 안됐고
혈압 맥박 체온도 자리를 잡아가 , 어제 2차 뇌파검사를 하였습니다
- 조금있었던 뇌파조차 아에 안잡히고
뇌사에 준한상태라. 마음의준비를 하라더군요
웃는모습만 볼 날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버티고있는데
하늘이 원망스럽고. 천사같은 저희아들을 왜 데리고 가려하시는지 눈물만 나오네요
-며칠간 뇌사판정을 위해 여러가지 확인을 한다고하네요
뇌사판정이 되면 , 힘든싸움을 하고있는 제아들 편히보내줘야 하는건가요?, 호흡기를. 해서라도 끝까지. 지커줘야 하는건가요?
부수다님들 처가집은 아이를 위해서라도 편히보내주자는데
저는 우리아이. 기적적으로 깨어날것만같고, 버틸때까지 버티고 싶습니다
너무 힘든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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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심보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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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
정말 가슴이 넘 아프네요..자고일어나면 기적이 일어나 꼭 좋은소식 전해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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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힘내세요,, 많은 사람들의 걱정하는 마음이 하늘에 닿아 꼭 호전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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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룩
매일 아픈 가슴을 안고 계실텐데.. 그 마음이 전해져서 저도 많이 안타깝고 아프네요.도윤군이 아버지, 어머니 말 듣고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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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큰
가슴이 아프네요..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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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휴...너무 맘아프시겠어요....뭐라 위로의말을 해드려야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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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마음이 너무 아프시겠어요...그래도 아이를 위해 가족분들을 위해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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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나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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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
맘이 너무 아파요~~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꼭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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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솔
뭐라 위로의 말을 할까요.. 그래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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