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2월에 30개월 딸아이랑 둘만 가는 여행이라....
운전은 하기 싫고, 돌아볼 여행지도 많지 않게 1박2일로 짧은 계획이예요...
숙소, 관광지 모두 서귀포로 한정해서 춥지않게 실내 위주로....
비행기서 12시 내리고,
첫날은, 테지움+프시케월드, 퍼시픽랜드 돌고래쇼만 보고 식사 후 숙소(서귀포시 안덕면)에서 쉴꺼구요~
둘째날은 주상절리와 트릭아트뮤지엄정도 보고 16시 비행기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이렇게 갈 곳도 다 짜놓고 나니, 택시관광이 오히려 경비가 더 들까 싶기도 하고...
그래도 군데군데 잠깐이라도 스치며 다른 곳도 볼 수 있어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택시가 그때그때 잡혀줄지도 모르겠고...
동선이 얼마나 되는지도 몰라, 그냥 택시 잡아탔을때 요금이 더 나올지 어쩔지도 모르겠고 그래요....
딱 요렇게만 돌아본다고 할때,
어떤 방법이 더 나을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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