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ㅎㅎ
내년 4월 28일 태국으로 신혼 여행 예정인!!
여기 제휴 사이트 초보자입니다...
처음 글 올리는 거라 많이 쑥쓰럽네요... ^^;;

예비신랑과 저 모두 바다색이 아름답고, 경치가 아름다운 곳에서 휴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여기 제휴 사이트에서 신혼여행지 숙소를 알아보고 있는데요...

신혼여행이라서 관광보다는 바다에서 수영하고 모래밭에 누워 있으면서
경치 구경하고 쉬기 좋은 곳을 우선적으로 찾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푸켓을 여행지로 잡고, 라차섬으로 가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여행날짜가 4월 말~5월 초(우기)인지라...
라차 리조트 앞에서 수영이나 스노클링을 하기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라차 섬 외에 고려하고 있는 곳은, 끄라비 센타라 그랜드 리조트인데요...
끄라비 센타라 그랜드 리조트는 바다색은 라차 리조트보다 별로여도,
리조트 뒤쪽에 절벽이 있어서 경치가 너무 너무 멋지고 수영하기에도 괜찮을 것 같아서...
라차 리조트를 포기할까고민 중입니다.
그리고 어디서 끄라비가 푸켓에 비해서 파도가 덜 친다...는 글을 읽은 것 같은데요..
(확실치가 않네요...;;)

그래서 질문을 드리자면...

4월 말~ 5월 초에 라차 리조트 앞 바다 색깔은 맑은지요?
라차 리조트 앞 바다에서 수영이나 스노클링이가능할까요?
(우기라서 바다 색이 비슷하다면, 절벽이 있어서 더 경치가 멋진
끄라비 센타라 그랜드 리조트가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4월 말~5월 초에 여행을 가기에 어느 곳이 더 나을지...
(물론 같은 지역이 아니어서 비교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걸 수도 있지만...;;)
사이트 사이트 분들의 고견(!!)을 듣고자 부끄러움에도 불구하고;;
글을 올리오니, 고진선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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