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인원만 아니면 그냥 다니고 픈데...인원이 와글와글...봄이니 넘 많아요....
아이 ~8~9명에 엄마까지 겨울 학기와 넘 다르네요~

전 집근처 요미요미 보낼까 하다가 근처 마트문센 프뢰벨 퍼포먼스 창의미술 신청해서 듣고 있어요. 아이가 모두 4명뿐이라서 집중도나 참여도나 선생님 도움도 높고..인원이 소소하니 물감놀이도 나름 수업료에 비하면 이득보며 진행되네요. 그것두 할인받아서 엄마랑 아가 3개월에 9만원/재료비25000원 들었어요. 31개월이고 색모래/플레이콘/물감/종이눈..등등 진행하네요. 인원이 너무 많은게 아니면 문센도 괜찮은 것 같아요.

그렇구나.. 울 아기도 퍼포먼스좀 알아봐야 겠어여 흐흐 도움만 받고 가ㅕㅇ

저두 문화센타 정말 오래다닌 엄만데요~ 항상 미술수업시간이랑 다른 수업이 겹치거나 낮잠잘 시간이랑 겹쳐서 너무 아쉽게도 미술수업은 잠깐씩 맛뵈기만 해보고 놀이학교 들어갔어요~ㅋㅋㅋ 미술은 잘모르지만 호기심깨치기 울아이는 두돌부터 했는데 정말 잘따라줘서 넘 잘했구요~ 이제 세돌지나고 생각깨치기 하고 있는데 이것도 괜찮네요~ 한글은 아직 관심이 없어서 엄마표로 애니스쿨들어가서 프린트로 뽑아서 한장씩 해주고 있는정도예요~ 매일 원하는걸 골라서 해줄수 있다는

저도 문화센터보다는 퍼포먼스 미술이 나은것 같아요. 문화센터 미술수업은 들어보진 않았지만 애들도 많고 선생님이 물감이랑 이런거까지 해가면서 봐줄 여유가 없을것 같네요. 저희아이는 미술로 생각하기 28개월정도부터 다녀서 지금 한 1년 다되어가는데 만족합니다.

저는 24개월이면..문화센터 퍼포먼스 말고 그냥 퍼포먼스를 추천드려요.. 미술로 생각하기나 요미요미 같은거에요.. 한글은 좀 천천히 시작해도 괜찮지만, 이맘때에는 손에 만지고, 직접 느껴보는게 좋거든요. 미술로나 요미요미는 한반 정원이 3~4명이라서.. 엄마가 들어가지 않아도 되고 아이는 실것 물감놀이 요리 등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시가에 딱 좋은 수업들이 있는데요. 지금 재가 보기엔..결과위주의 수업보다는 아이가 놀이위조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음...퍼포먼스라면 백화점 문센 말씀하시는거죠..저흰 남아는 아니고 여아이긴 한데요.
문센 다니다 요미요미 퍼포먼스미술로 바꿔는데 잘한거 같아요. 시작은 26개월에 했구요.
문센은 아이랑 부모랑 같이 들어오니.정말 많으면 30명도 넘었던거 같아요.그래서 집중도도 떨어지고
아이가 딴짓할때도 많고 그랬거든요.근데 요미요미는 아이도 많아봤자 4~5명 이고 (저흰 그동안 2명~3명)
선생님이 50분동안 바짝 신경써서 해주시니까 아이들 집중도도 높고 더 재미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