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함순의 책도 읽어봐야겠네요. 요네스 뵈의 스노우맨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영어가 짧아 자꾸 질문을 드리네요..ㅠ SAS에 보면, SAS plus 등등 그런 요금도 있던데, 그건 예약, 수속 편의 등의 요금인가요?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이번 여행 준비에 대단히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북유럽 책도 가져갑니다~^

수다님, 항공권 예약하다가 한 가지 더 여쭙습니다 ㅠ 노르웨지안 항공권 하나 예약하려는데, 제 예상엔 부치는 짐 없이, 기내에 들고 타는 짐만 2개 될 듯한데(작은 배낭 + 카메라 가방), 이럴 경우엔 짐 추가 안 해도 되나요? 혹시 추가 되더라도 그냥 예약하지 않고 공항에서 지불해도 되나요? ㅠ 스톡홀름입니다.

그냥 사스 고는 최저가요금이고 기내식 등의 서비스가 없어요. 제공하는 서비스 및 수속, 짐 편의 등의 차이입니다. 저보다 책 더내신 분이 영어 짧다고 하시면 어떡해요;; 오슬로가 무대인 크누트 함순의 '굶주림'도 한권 가져가시구요.

부치는 짐이 있을 경우 노르웨지안은 예약할때 짐추가 반드시 하셔야 하며(저가항공 공통사항, 국내/국제선 여부에 따라 개당 6~12유로선) 사스는 메이저항공사니까 셀프로 부치면 됩니다. 혹시 노르웨지안 예약하셨으면 짐추가 여부 다시한번 꼼꼼히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