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네^^ 정말 감사해요^^

네 아마 쉬리 촬영했던 곳이라는 푯말? 같은걸 봤던 기억이 나네요.
거기서 중문해수욕장이 한 눈에 들어와서 보기 좋았어요.
신라호텔 산책로가 정말 예쁘게 가꿔져 있기도 했구요.
그 밑으로 더 가까이 내려갈까......라고 생각을 잠시 하기도 했지만ㅋㅋ
협재나 표선에서도 바다를 가까이서 봤었기 때문에 그 위에서 전망만 봤어요.
천제연폭포는 정방폭포같은 규모?를 생각하시고 가신 다면 아마 후회하실지도 몰라요.
하지만, 용연다리라던지 쇠소깍처럼 조용하고 협재

어머나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네요^^ 감사드려요 ㅎㅎ 천제연폭포고려해봐야댈듯^^도움이 많이 될것같아요- 신라호텔이라면 혹시 쉬리언덕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정방폭포나 이런데를 비교하면 물줄기는 정말 보잘 것 없었지만,
쇠소깍 이런 곳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천제연폭포도 괜찮을 것 같아요.
1차부터 3차폭포까지 있는데 1차폭포 물 색깔; 완전 쩔었어요.
폭포에 있는 주상절리대 같은 돌기둥들이 인상적이였거든요ㅠ
그런 기둥들 틈사이로 소나무?들이 군데군데 나있는 것보고 자연이 놀라웠어요;

테디베어뮤지엄 가기 전에 아기들이 많이 가는데라서 유치하지 않을까 했는데,
중문 숙박이라 한번 가봤었는데,여자라 그런지 귀여운 인형들이 재밌더라구요ㅋㅋ
남자친구도 생각외로 괜찮다고 했고,,,
여미지식물원은 진짜 커플사진으로 건질만한 사진이 많았어요ㅎㅎ
꽃들이 장식처럼 되있어가지고 사진이 거기가 젤 잘 나온거 같아요.
중문해수욕장 바로 앞까지 가보진 못했지만,
신라호텔 산책하다보면 해수욕장 볼 수 있는 전망대?랑 있거든요ㅠ,
거기서 바다소리 들으면서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