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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딸도 43개월이고요..아이챌린지는 2단계부터 계속해왔어요..작년에 일년하고 좀 지겨워서 바꿀까했는데 그냥 계속하기로 했어요..울딸도 한글은 아직 관심도 없는듯하여 좀 늦게 시작하려고 했는데 아이챌린지 보면서 자연스럽게 터득하고 있는중이고요..울딸같은 경우엔 dvd는 하루에 한번만 정해놓고 보고 한달내내 꾸준히 보는 스타일(스티커를 다 붙여도 동화책처럼 넘겨가면 봐요.) 반복학습면에서 괘안더라구요..저도 홈스쿨을 함 해볼까 생각중인데 한달에 한번씩 오는

우리 아기는 24개월부터 호기심 깨치기 시작했는데요. 그전에 아이챌린지 했었죠. 장난감, 교구는 확실히 아이챌린지가 빵빵하구요. 호기심깨치기는 매주 새로운 책자에 동물이라던지 식물...음식..이런 주제를 가지고 간단한 종이 접기 또는 물감 찍기...등 학습방향이 있지요. 아이챌린지는 한달분이라서 아이가 첫주만 열심히 가지고 놀고는 dvd를 너무 보려고 해서 좀 그랬는데요. 호기심깨치기는 매주 나오는 책이 얇고 교구는 뭐..좀 약하지만 매주 오시니까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