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식단 좀 봐주세요..
미쿡
6am 아침-버섯들깨탕, 콩까스반토막, 파김치,모듬야채,현미밥 2/1공기
12pm 점심-시금치무침, 부추볶음, 현미밥2/1공기, 무우말랭이김치, 모듬쌈(막장에 싸서먹음)
5am 저녁-시금치무침, 콩나물 무침, 현미밥 2/1공기
간식-삶은 고구마1개(200g), 볶은땅콩 한줌, 검은콩 볶음 한줌, 귤 2개. 생김 2장.
모듬야채랑 현미밥은 고정이고요 그외에 된장찌게나 두부가 바뀌곤 해요.
과일도 사과나 감이 대체되고요..
반찬의 양은 그다지 많지는 않고요. 구운 두부도 반모를 세번 나눠서 먹는 정도..
저녁엔 한시간 정도 학교 운동장을 돌아요.
너무 많이 먹는 건가요?
현재 몸무게에서 2킬로만 더 뺐음 해서요..
저녁을 굶는 건 안 좋겠죠?
간식이 맘에 걸리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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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찬
제가 52킬로인데 여기서 정체된 듯 싶네요. 저는 딱 50킬로까지만 빼고는 계속 유지하고 싶은데 그놈의 저울이 꿈쩍도 안하네요.ㅋㅋ 회사에서도 별 움직임이 없다보니 더 그런 것 같아요.배고프면 사과 한알..알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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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
저 같은 경우는 허기지면 달달하게 매실이나 복분자, 오디나 오미자등을 물에 타다가 조금씩 음미(?) 하며 마시고 있습니다. 하루에 왠만하면 500ml를 최대로 하여 마시구요. 그럼 배고픈게 사라지더라구요 ^^;; 너무 배가 고프다 하시면 사과 한알 깍아 드시면 될 듯 합니다. 어디서 본거 같은데요. 허기가 진다는게 사과 한알을 깨끗이 해치울 만큼이 아니라면 배고픈게 아니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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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새
순간적으로 호밀빵좋아님이 호밀식빵님으로 착각을 했네요..ㅋㅋ 클날뻔했어요..ㅋㅋ 댓글 감사하구요..콩이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허기지면 땅콩으로 허기를 달래곤 했거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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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eTree
아침식단이 조금 많은 것 같습니다. 칼로리면에서도 버섯들깨탕과 콩까스와 밥은..-_-;; 들깨탕을 드시려면 콩까스를 안드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 제 입장에선 전 들깨탕을 먹고 싶으면 콩까스나 현미밥은 아예 안먹죠..반찬 조금과.. 나머지 식단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굳이 지적할 부분을 만든다면 그렇고요.. 이 식단이 건강면에서 크게 나쁘다 이런 개념이 아닙니다.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간식 위에 적은 것을 하루에 다 나눠서 드시는 것은 아니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