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덧글 너무 감사드려요...^^
아픈지 거의 10년 이상되었는데...
그병치료에만 신경쓰고 병원만 다녔지 ...먹는것 신경안쓰고 먹었었어요..속두 상해서 술도 자주 마시구요.
그러다보니 면역력이 더 떨어지고 몸이 더 망가 진것 같아요...과자랑,,맥주 등 넘 좋아 했거든요.
지금은 생식, 녹즙, 조식페지 , 된장팩, 관장, 고기와 생선 유제품 금지, 인트턴트 밀가루 금지, 현미밥,,
이정도 지키고 있는지 15일 정도 된것 같에요..
밀순 녹즙기 사고 ,

적게 마시면 문제가 없다는거죠. 소주잔 반잔정도..밀순즙 정말 영양이 대단하더라구요.

작은수다님께서도 농사를 지으신다면 아주 소량 (소주 반잔정도)를 섞어마시면 좋겠습니다.

일반적인 식사를 할 경우에는 더 많은 도움을 주는것이 밀순입니다.

일반적인 녹즙을 먹는 양까지 늘려도 몸에서 소화할 수 있으면 괜찮습니다.
저는 완전 생채식을 할 때에는 매일 180ml 이상 씩 마시던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보통의 경우는 이 양이 대단히 많아서
소화시키기 어렵고 거북하거나 토할 수도 있습니다.
적게 마시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

밀순이 효소나 기타 영양성분이 많습니다.
그것은, 밀순은 새싹이기 때문입니다.
갇혀있는 씨앗에서 터져나오는 생명력을 연상해보면,
더 자란 식물보다 영양성분이 많은지 이해를 쉬 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장기복용을 할 경우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소주잔으로 반잔 부터 시작하고, 차츰 소주 한잔까지 늘리며 다른 즙 (케일즙 혹은 당근즙)
혹은 키위를 으깬것과 함께 섞어 먹으면 먹기도 더 쉬워집니다.

밀순즙같은 경우 약성이 강해서 장기복용하는게 좀 어렵다고 들었어요,그냥 케일즙이나 당근즙같게 장복하시긴 더 좋을것 같아요.밀순즙도 소주잔부터 시작하는걸로 알고 있어서요. 저흰 밀농사 지어서 저도 먹어볼까 하다가 약성이 넘 강하다 해서 그냥 말았거든요~~암튼 잘 알아보시고 드세요~!

다른채소25kg...흐미~근데 그렇게 많이 먹으면...되려 안좋지 않을까요?

매일같이 야채 씻고 가는게 생각하면 번거롭고 귀찮게 느껴지겠지만 그만큼 정성이 배로 들어가니 건강에 당근 좋으리라 생각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