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얼집 영어수업받은거 엄마가 집에서 다시해줘야 그나마 좀 괜찮지 안그럼 뭐 영어에 노출했다로 만족해야하죠.
유아기 영어까지는 저는 엄마표로 해주고 초등부터 전문가에게 맡겼어요. 유아기 영어에선 어떤 전문가의 수업보다 애착형성이 잘된 엄마의 목소리로 영어동화책 재밌게 읽어주고 영어동요 함께 들으며 신나게 율동해주는게 최고의 수업이죠. 울집엔 저렴한 헬로 샤말로 영어전집이랑 세이펜 세트로 들였는데 요걸로 엄마표 영어해주기 제격이고 아이도 무척 흥미로워해서 만

저두 영어책을 접해주고 있어여
사실 영어는 많은 책을 접해주고 말문을 트는게 더 중요한거 같아 전 그리 해여^^
저희 딸이 보는 책은 잉글리시 몬스터이고여 토킹펜과 같이 보는 책이라 넘 좋아해여
술술 읽어주니 막힘없이 보는지라 영어를 꽤 재밌어 하네여~
파닉스는 물론 단어와 문장을 함께 접하면서 응용이가능한 토킹북도 경험해 줄수 있어 이책은 더 좋네여
발음도 원어민으로 들려주는 토킹펜이라 시작하심 좋을거 같아여^^

어린이집 영어는 집에서 리뷰가 없음 거의 흘러가는듯해요. 저도 별도의 가이드 북이 없어 그냥 가져오는대로 놓아두니 쌓이기 바쁘더라구요. 저희집도 5세4세 남매를 두었는데 5세 아이에게 포커스맞추시면 4세아이는 그냥 같이 배우면서 따라오는듯해요. 요새는 잉글리시 몬스터 들여놓고 알파벳 떼기를 하는데 동생은 옆에서 곁눈질하면서 함께 배우네요. 큰아이의 호응이 좋으니 둘째는 그냥 묻어가는듯하구요. 저희집은 매일 15분 학습을 목표로 무한반복에 촛점을 두고 있

어린이집에서는 무조건 진도를 나가니까 아이가 이해를 못해도 그냥 넘어가는 것 같더라구여!
그래서 저도 집에서 잉글리시 몬스터로 다시 파닉스부터 아이에게 접해주고 있어요 원에서 친구 눈치 안보고 하니까 더 편하고 쉽다고 그러더라구요! 역시 엄마표가 최고인 듯 싶어요. 토킹펜이 있어서 발음부분 신경쓰지 않아도 되니까 제 맘도 편하네요

영어 유치원에 보내는 친구들도 있던데 저희아이는 그냥 집에서 엄마표로 활동중이네요.
아직은 엄마가 해주는데도 큰 무리는 없는거 같아요. 잉글리시 몬스터 보는데요. 토킹펜이 있어서 책활용
무지 잘되고 있어요. 반복 듣기가 중요하다는데 하루도 안빼고 보더라구요. 잉글리시 몬스터 사이트에서 수다님이 워크시트를 올려주고 계셔서 잘 받아서 활용하고 있구요. 일단 시작은 아이가 영어가 재밌고 즐겁다라고 인식시켜주는게 중요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