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뇽하세요~
저는 지금 24살에 177에 71키로 나가고있습니당.
근데 저보다 더 뚱뚱하거나 마르거나 아무튼 제가 아는 모든사람을 통들어
좀 심하게 말랑 말랑거리고 폭신폭신합니다. 아무래도 체지방이 몸의 50퍼센트는 차지하는듯
안마를 받으러가도 내가 받아본손님중에서 제일 말랑 거려서 어디가 뭉쳤는지도 모르겠다더군요,,
가슴도 물컹거리구요 특히 등은 .. 통통하게 살찐 강아지 목잡으면 주욱 늘어나는것처럼 죽죽 만져집니다..
운동을 한다고 일주일에 4번 정도 1시간씩 육개월정도 뛰어봤구요. 집에서 아령 10키로 짜리로 난리 쳐보는데.
거울앞에서 힘줘보면 굵기도 좀 있고 모양도 좀나는데 만져보면 아주 말캉말캉 거려요.. 저조차도 만지면 기분이
좋아질정도로. 호호호!
이런분들 계신가요? 저의 극복 방안은 또 뭘까요?
살은 잘빠지는 체형이구요..
아무래도 지방이 문제인거같아서 .. 유산소 또 시작했는데.. 살은 빠지는데 아직도 물컹 거리네요 캬~
애기 같아요 갓 돌지난 애기랑 비슷해요 아무튼 여자친구나 친구들은 살만지면서 좋아하는데...
이제 좀 이미지 변신을.. 그리고 살결도 너무 부드러운걸 넘어서 보드랍구요.. 살도 하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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