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박수다님 도움 주세요
우수리
2023.04.01
2012년 유방암 2기말로 선항암 8번 하고 전절제 + 곽청술? 받았었습니다.
수술결과 선항암에서도 사이즈는 줄지 않았었구요 -
호르몸 양성이라고 해사 타목시펜 먹고 있었어요
그러전중 2년만에 간과 뼈로 전이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한의원에 들르니 제가 소양인이라 탁솔로 항암을 다시하면 암세포가 더 자랄 거라고 얘길 하네요.
타목시펜을 먹고 있었는데 그것이 오히려 더 독이 된것 같단 말씀도 하셨습니다
서울대 종양내과 선생님도 이렇게 빨리 진행이 되는갓이 이상하다고 하셔서 온 가족이 혼돈에 있습니다 .
지금 탁솔 1차를 맞은 상황이고 - 더이상 항암은 제가 의지로 버텨낼 수 없을 듯한데
젤로다 같은 먹는 약이나 뼈주사만으로는 힘들까요?
소중한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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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컨
2년만에 간과 뼈로 전이가 되셨군요. 4상 체질에 따른 항암제, 타목시펜의 영향은 제가 그런 연구결과를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말씀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뼈전이만 있다면 호르몬치료와 젤로다, 조메타 (뼈주사)로 치료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간전이는 초반에 강하게 치료하는 것이 성적이 좋습니다. 지금 제일 중요한 것은 환우 분의 의지입니다. 주치의 선생님에 대한 무한신뢰와 강한 의지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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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달
에휴 힘드시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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