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중요한정보감사합니다. 경력지원이긴한데 향후 비젼이 긍정적이라니 달가운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제 사견을 말씀드리자면 제약otc나 etc보다 나을듯합니다.왜냐하면 cvs채널이나 할인점 유통채널 소비재 영업은 님이 신입이라면 향수다님의 커리어에 기회요인이 더 많을거라 생각됩니다.당장 업무강도는 높을지 모르지만 의약품
유통 규제가 완화되는 흐름이고 암튼 향후 긍정적인 요인이 많을겁니다.

편의점도 절대 갑입니다. 그들도 매출이 미덕이라서 불공정한 요구도 많습니다. 그리고 이쪽에 대한 이해가 적으신 걸 보니 만약 입사하신다고 해도 바이어 상대하는 분 밑에서 보조 업무부터 시작하실 확율이 높아 보입니다.

와우 명쾌하고 자세한 정보 감사드려요~ 매출 압박이 걱정되기는하네요ㅠ그래도 편의점 카테고리매니져의 경우 상대하는게 의사들이나 약사들보다 좀 수월하지 않을까 싶네요

광동의 경우는 드링크류와 생수의 매출 비중이 상당합니다. 어떻게 보면 그 쪽 사업이 주력사업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 입니다. 제약영업과는 많이 틀리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장점은 리베이트 및 수금 활동이 전혀 없다는 거죠. 단점은 치열한 경쟁으로 인한 매출 압박이 상당하다는 거죠.

편의점 매장 영업을 하시는 경우는 극히 드물어요. 수많은 매장을 관리할 수도 없습니다. 대부분 편의점 영업을 한다고 하면 흔히 말하는 카테고리 매니저(CM)을 상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는 바이어라고도 하죠. CM을 상대하면서 기존 제품의 진열, 프로모션, 신제품 입점 등을 상담해서 매출을 관리하는 업무 입니다. 그리고 광동이라면 드링크류, 생수가 주요 제품 입니다. 일반적인 의약품 영업과는 많이 틀립니다. 더 역동적인 만큼 변화가 심하고 시장환경의

아 그런게 있겠구나....솔직한 말로 가장 기피해야 할 직무인거네요 그럼ㅠ

약국과 유사 하겠지만 약국 보다는 어려울 것 같네요. 약국은 결정권자가 업무시간에 대부분 근무중이겠지만 편의점은 오토인 경우도 많고 대부분 알바라서. 이 정도 이유로 그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