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항암치료 견딜만 합니다......연세가 조금 있으신분들은.....기력이 없어...조금은 힘들어 하시지만.....잘드시고 기력만 회복되어지면.....충분히 몇달 견딜만 하시니..힘내세요 그리고 적당한 운동 도 꾸준히 하시구요... 3차하는 동안....기운이 없으니..집네서만 있고..아주 간단한 걷기(10~20분정도)했더니..몸의 근육이..다사라져서..더 기운이 없어 지더군요....그래서 가까운 헬스장에 들려....기구 운동을 아주 작은 무게를 가지고..

님의 글을 읽으며 저와 같은경우여서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저는 종양2.4cm로 부분절제,방사선치료만 해도될거라더니 방사선 다 받고나니 항암치료 4차 가 남았다기에 처음부터 일러주었으면 ...하는 불만이 들었으나 확실한 치료를 위한것이려니 생각하며 긍정적인생각으로 오늘 2차 항암치료 갑니다.1차 받았을때는 그럭저럭 약과 음식 으로 부작용을 참을수 있었는데 2주후 예상치않게 머리가 낙엽 떨어지듯 우수수...방 주방 할것없이 머리카락 휘날림으로 밀고 가발

안녕하세요^^** 주말 잘보내셨는지요? 종양의 크기가 1cm이하인 경우에는 1기입니다, 이 경우에는 항암치료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나 종양의 크기 뿐만 아니라 임파선의 전이 유무, er,pr,수용체및 cerb-2등의 검사수다님의 예후를 측정하여 최종 결정을 할수 있습니다, 항암치료는 피속에 돌아단니는 미세한 암세포를 죽이는 역할을 하므로 님에게 더 좋은 이득이 될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종괴 크기가 2cm이하이고 림프절 전이가 없다면 항암치료, 방사선 두가지 다 하지 않아도 된다는 글들이 있어서요. 제경우는 혹,재발과 전이될 가능성이 많은 경우라서인지 궁금하네요.담당선생님을 뵜을 땐 이상하게 아무 생각이 없어져서 정작 궁금했던건 묻지 못한답니다^^

안녕하세요^^** 항암치료가 많이 두려우시죠! 항암치료에는 어려가지 부작용이 많습니다, 가장흔한것은 기원이 없고 , 머리가 빠지고, 구토증상및 백혈구 수치 감소같은 증상등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기간동안 가사를 도와 줄수 있는 도우미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기간동안 식사를 잘하셔야 하는데 충분한 영양습취가 어려울수 있습니다, 가능한 기름끼가 많이 없는 육고기를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개월만 꾹 참으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