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신종플루때문에 일주일정도 어린이집을 안가서 일주일만에

영어책+ 한국책 이렇케 100권이 달성되었습니다.
북트리에 백개스티커가 어제 채워졌죠
일단 처음시작하는거고 책읽기가 안잡혀있어 제가 읽어주는것도 붙혀주었습니다
책읽는시간을 정해서 그때는 단독으로 아이혼자 읽게했구요
10권 정해주고 아이가원하는책읽으라했어요 영어(오알티1단계)+한국책

힘들까봐 소리내어읽지안아도된다했는데 저희애는 소리내어읽는게 더 편한듯하네요..
꼭 소리내어 읽어요.

어찌됫던 백권을 일케 채웠어요
질문

1. 아이단독으로 백권을 할까요?아님 50권으로할까요(상품주는때가..)

2. 한국책으로 채우는게 나을까요 아님 그냥 영어책섞어서 하는게 나을까요?
북트리의 취지는 아이 모국어책읽기습관을 들이는거였는데 오알티를 읽을수있는게 늘어나니 영어욕심이 살짝..,,,,,
얇아서 아이가 부담없이 북트리를 채울수있는것 같아 부담없어하는듯하구요..엄마표할때 엄마가 어느정도 고민하고 실패도해봐야지 나중에 내공이쌓인다고하여
묻기전에 생각을 정했는데 혹시나 도움댓글있을까 올려봐요.

3. 지금은 별 재미를 못느낍니다. 상품욕심이 앞서는듯해요
동기부여를 어떤식으로 설명해야할까요?

전그냥 책을 많이 읽으면 나중에 준호가 아는것도 많아지고 공부도 더 잘할수있다고 정도만 이야기합니다.
근데 확실한 동기부여는 안되는듯해요 . 아이가 납득할수있게 쉽게 동기를 이야기해주는방법이 뭐가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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