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김민석 박수다님 합리적인 결정에 도움 부탁드립니다.
발랄한그1녀
환자 병원나이: 73세.
breast, (left, 12 o`clock). core needle biopsy:
- invasive ductal carcinoma. nuclear grade 2/3, histologic grade 2/3,
with tomor infiltrating lymphocytes: 10%
-microcalcification present,
us
lt 3h(6)2.0 (m)
rt 3h(3)0.4 (b)
3h(2)0.9 (b)
lt 5h(2)0.5 (b)
5h(1)0.6 (b)
2.5h(2)0.4 (b)
mmg [미확]
lt op 3cm
breast cancer (lt)
specimen: a. non-sentinel lymphnode #1 (fs)
b. non-sentinel lymphnode #2 (fs)
c. sentinel lymphnode #1 (fs)
d. left breast cancer.
diagnosis:
a-d) breast, ( left ). breast conserving operation:
-invasive ductal carcinoma. nuclear grade 2/3.
2.2 x 1.8 x1.5 cm
with 1) intraductal component :5 %/ etc (-),
nuclear grade 2/3, without necrosis.
2) lymphovascular invasion : not identified.
3) tumor infiltrating lymphocytes: 10-20%
4) no involvement of resection margins
( 0.1mm from closet superficial resection margin).
5) no metastasis in 2 lymph nodes (0/2)
( senitnel ln #1, 0/0;
non-senitnel ln #1, 0/1;
non-senitnel ln #2, 0/1)
results of immunohistochemical studies ( d2 )
estrogen receptor----------positive(3/5, 8, strong)
progesterone receptor---------negative (0/0, 0)
her-2 (c-erb b2)-----------negative (1+)
her-1 (egfr)----------negative (0)
ck5/6--------------negative
p53------------positive (1+)
ki-67--------30-40%
끝으로 oncotype dx breast cancer assay
-recurrence score result :31
- tamo alone: 21%
이상입니다. 전절제 아니고 부분절제를 햇고 유방의 소실은 별로 없고 전이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연세도 있으시고, 항암에 대해서 매우 두려워 하셔서 항암을 안하고 방사선,호르몬요법만 하시고자 원하고 계시긴 한데, 고민스러워서온코타입 검사를 비용을 무릎쓰고 했으나 (31점에 재발확율 21%인가요?)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여 심각한 고민에 있습니다.
다만 수술전후의 혈액검사 상으로는 비교적 전반적인 건강상태는 양호하게 나왔습니다. 10년정도 우울증 치료약을 복용해왔고 현재는 물론 중단햇습니다.
이후의 치료를 결정함에 잇어서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도 듣고 싶고, 김민석 박수다님의 고견도 듣고 싶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결과는 알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확률적인 부분에 있어서 도음을 받고자 합니다. 가족들도 반반으로 의견이 나뉜 상황이라서,,,부탁드립니다.
-
살랑살랑
박수다님, 쪽지 보냇습니다. 감사합니다.
-
늘솜
박수다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우울증 치료를 오래하셨는데(1개월정도 대학병원에 입원하신적도 잇음), 현재는 우울증 약을 드시지 못하는 상황에서 항호르몬제까지 복용해야하는 상황이라서 불면증도 발생하시고,,,. 점점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십니다. 특히 항암과정에서 겪어야할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해서 두려워하신답니다. 의료진의 입장에서는 매뉴얼에 충실한 것이 치료에 가장 이상적인 대처라고 하겠습니다만. 환자의 나이를 생각해서 경험상 판단한다면(그 어떤 치료도 0%
-
도도
연금술수다님께서 잘 설명을 해 주셨네요. 항암 피하기 위해서 온코타입 검사를 받으셨는데 오히려 수치가 높게 나오셨네요. 어머님 컨디션이 괜찮으시다면 항암을 받으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
딸기맛캔디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수다님 말씀데로 항호르몬제와 방사선치료로 6%정도 재발확률을 낮출 수가 있게 되고, 항암을 받게되면 13%낮출 수가 있게 되는군요. 물론 확률적으로. 어머님께 말씀드려서 후화없는 선택 하시도록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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