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렇군요. 비약대전공자들은 준비가 더 필요하네요.

합성을 담당하시고 타겟 단백이나 라이간드 바인딩 사이트를 하신다.. 물론 신약 개발에 있어서 아니면 개량 신약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제약회사에서는 개발부에 약대생 위주로 뽑고 그렇지 않으면 생물, 화학 전공으로 약학대학원에서 전공한 사람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학부졸업이시라면 취업에 어려움이 있고 적어도 석사는 하셔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제약회사와 공동 개발하는 벤처기업이나 대학(연구 경력을 위해서) 등의 취업도 가능

현실적인 답변이 필요했는데..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이 분야는 빅10정도의 규모가 있는 제약회사 연구소에나 1~2명정도 있을겁니다. 그리고 수요대비 공급이 더 많다는 생각이구요. 언급한 나머지 회사에도 있을겁니다. 기를 꺽을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국내 제약회사 말고 다른 분야나 국외를 생각하는것도 방법이겠습니다.

그러한 업무는 제품 개발 단계 및 생산단계에서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만.. 아쉽게도 늘~ 필요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단지 그 능력만을 내세워서는 어려울듯 합니다. 생물학이나 생화학과 병행하신다면 남다른 능력을 가진 유능한 인재로 인정받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