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벼수다님..정말 정말 감사해요^^
혼자서 일정짜놓고 고민 많이 했거든요...
벼수다님 조언 참고 해서 일정을 수정해야 겠네요...감사합니다.^^

경마공원과 테지움은 제 관심밖이라서 ㅎㅎ 저는 매년 제주도 가는데 갈 때마다 가는 곳이 송악산(용머리해안 바로 근처지요) 한여름엔 돈내코(여기 춥습니다. 아이들과 놀기 놓으실거에요..) 영화박물관과 그 뒤 큰엉해안경승지도 멋있어요.. 식당은 여러 곳을 메모해서 가세요. 일정과 상태에 따라 조절할 수 있게요. 어르신 힘드시지 않게 자주 쉬시구요,,제주도 엄청 더워요. 비오거나 저녁엔 박물관 낮엔 해수욕이나 계곡 이런 식으로 짜시면 덜 힘드실거에요..그럼

넷째날. 초콜렛 박물관은 ::::정말 볼거없어요. 용머리 해안과 주상절리는 나름대로 다 멋있어요. 용머리해안은 가고 싶어도 물때나 날씨가 받쳐줘야 볼 수 있어요. 꼬옥 보세요. 주상절리도 아주 멋있지요. 특히 비오는 날 멋있어요. 외돌개는 산책로 따라 걸어들어가셔야 정말 참맛을 보실 수 있구요. 외돌개 자체는 그냥 그래요 산책로가 올레길 7길과 이어지는데 아주 멋있어요. 아프리카 박물관 저는 아주 좋아하는 곳이에요. 저녁에 천지연도 좋지만 롯데호텔 산책

참 성산일출봉도 올라가고 우도도 올라가면 어머님이 너무 힘드셔요..저같으면 우도는 들어가고요, 성산포에서 타는 유람선 있어요 그걸 타는건 어떨까요?(할인쿠폰 챙기세요 최대 45%할인될거에요)그것도 탈 만해요 아저씨가 방송도 재밌게 하시구 경치도 좋아요. 안에 들어가서 자리잡진 마세요 경치 다 놓쳐요. 밖에서 보세요. 빡빡하기 보다는 느긋하게 하세요 아이들도 있으니까요.

첫날 한림공원 입장도 될 지 모르겠네요...도착하면 6시 넘을 것 같은데요..관광지 시간 다 알아보시구요. 한림공원은 다 둘러보시는데 넉넉하게 한시간 잡아야해요. 거기 동굴이 있으니 굳이 다른 동굴을 찾으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둘째날에 유리의 성이나 소인국테마파크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소인국은 아이들만 좋아할거 같구요. 유리의 성은 밤이 더 멋집니다. 오설록 바로 근처에요. 셋째날 만장굴을 굳이 가실 필요가 있을지...거기 가신다면 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