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예전부터 복근이 유난히 약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복근운동을 하며 복근이 그나마 틀이 잡힌다는 느낌이 있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복근이 뭐라해야할까....
뭔가 가슴아래쪽부터해서 배꼽 위쪽까지?그부분이 툭 튀어나와있습니다 무슨 한 덩어리라도 있는것처럼???????
남들보면 가슴아래로 해서 복근 시작되는부위 그쪽이 좀 들어가있는편인데 저는 무슨 돌이라도 ㄱ들어가 있는 것처럼
불룩 튀어나와있습니다
복근 운동을할때는 그 부위가 갈라지는게 보이는데 운동끝나고 몇분만 지나도 그 정체를 모르는 큰 덩어리가
툭 튀어나와있는모습이..............................
식스팩이 아닌 위에 큰거하나 아래 작은거 하나로 나뉜다는느낌이듭니다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군인이라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제가 165/60인데 뭔가 사람들이 몸이 탄탄해보인다는말을 많이 하는데 키도 작고 체구도 작고 그래서그런지
아쉽다고 하더군요 어쩔수없이 작아보여서
근데 저도 몸을 불리고 싶은데

한마디로 벌크를 하고 싶은데 복근이 위에 말한것처럼 같은 상황이라서...그리고 제가 이때문인지 배가 유난히 나오는것같아서
살찌우려고 막 먹지도 못하겠구요..................................... 벌크를 위해서는 감수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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