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술 퍼마셨는데, 손, 팔이 좀 저립니다.
해대기
당뇨 알게 된지 1년정도,
란투스+메트포르민 하다가,
아마릴+메트포르민 바꿨다가,
의사선생님이 아마릴 끊고서 추이를 좀 보라고 해서 현재 메트포르민만 복용합니다.
그동안 특별히 이상은 없었는데,
어제 간만에 술 좀 마셨습니다, 소주, 소폭, 폭탄주, 위스키 막 짬뽕으로 퍼마셨는데요.
오늘 내내 손이 좀 저리네요. 혈당은 재보면 이상 징후가 있어보이지는 않구요.
이럴때,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 같은게 있나요?
이거 하루가 다되어가도록 계속 이러니 좀 찜찜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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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님
블루베수다님 정답...ㅎㅎ 그렇게 마시면 멀쩡한 사람도 머리가 아프고 손발이 저리죠.. 흠.. 당연한것을
한 며칠 물좀 많이 드세요... 그래도 불편하시면 맛사지라도... -
히메
그렇게 많이 마시면 당뇨가 아닌 사람도 팔 다리가 시큰거리면서 뻐근한 느낌이 드는 수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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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음주보다 흡연과스트레스가 원인일겁니다..
적당한운동과 긴장된 적응보다 편한마음가짐이 최선의대응입니다. -
희미해
경구약으로 조절이 되실때 더 신경쓰셔야 나중에 번거롭지 않을수 있습니다...
가급적 술은 자제 하세요...^^;; -
맨마루
당뇨합병증의 일종인 말초신경병증을 의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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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래솔
혈당자체보단 혈액순환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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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슬
방법없습니다...
나쁜 음식군 섭취 줄이시고요..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군으로 섭취하세요...
특히 육류군 섭취를 줄이셔야 합니다.
해조류같은것으로 섭취하시면 좋습니다. -
중독적
저두 어제 술을 넘 많이 마셔서 지금 머리가 너무 아푸네여 슈퍼를 하는지라 쉬지도 못하구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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