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문의] 중성화 수술 늦지 않았을까요..
선아
2023.04.01
저희 강아지는 말티즈 암컷이고 4살입니다.
중성화수술 고민을 새끼때부터 했지만.. 멀쩡한 애 배가르고 고생시키는 것 같아 시키지 않았습니다.
지금 함께하는 강아지 전에 요키 암컷을 15년간 키우고 중성화수술을 시키지 않았는데 자궁쪽 문제는 없었어요~
그런데....저희 강아지 자꾸 상상임신을 하네요.. 젖이나오고 새끼낳은 어미처럼젖이 늘어져요...
자기전에 낑낑거리면서 계속 누워서 배쪽을 만져달라고합니다..
병원에서 상상임신을 자주하면 자궁쪽 질환도 오기 쉽다고 중성화를 시켜야한다고 하네요..
4살인데.. 늦지 않았을까요?
수술을 시킨다면 상업적인 곳 말고.. 강아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수의사 분께 맡기고싶은데..
서울쪽 병원 추천도 좀 부탁드릴게요..
저희 강아지와 함께 건강히 오래 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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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
요키가 운이좋은 케이스에요
80퍼센트의 노령암컷은 자궁질환에 시달립니다
상상임신 할정도면 특히요
자궁을 아예 들어내는거라서 수술하고나면 자궁관련질환은 100퍼센트 예방됩니다
다만 유방관련질환은 걸릴순있지만 확률이 아주많이 떨어지구요
병원은 아랫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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