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시티투어에 대해 알려주세요.
갤쓰리
7월에 푸켓 홀리로 예약했습니다. 일정을 세우기 위해 여기저기 눈팅하고 있는데 궁금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마지막날 호텔체크아웃 후 (12시쯤) 대부분 시티투어를 하시는데 정해진 코스가 있는건지 아님 맞춤이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저희도 타이항공 ROH를 이용하여 저녁비행기로 돌아오는 일정이라 마지막날 어디서 시간을 보내야 할 지 난감합니다. 만일 시티투어를 하게 된다면 비용이 얼마인지도 알고 싶고요. 또한 맞춤코스라면 어떤것이 가장 후기가 좋으셨는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여행하신 여러분들의 의견이 너무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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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
아 그렇군요..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다들 복받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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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나라
위의 분들이 잘 설명하셨는데, 덧붙이자면 마지막날의 일정은 가급적 편하게 잡으시는 것이 덜 피곤합니다. 밤에 비행기로 이동하는 거 생각보다 많이 힘듭니다. 씨티투어 일정은 3~5시간 정도가 적당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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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주지마
시티투어는 자신이 짤수 있구요.. 원더풀에 문의해서 여기저기 가고 싶다고하면 순서를 알려줍니다. 자신이 하고싶고 먹고싶은곳을 중간에 넣으심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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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레드
저도 지금 마지막날 새벽비행기로 내려오게 되어서..지금 짜고 있는 중인데요.. 원더풀푸켓에 시티투어 신청할 예정이구요. 5시간(1250밧)+공항샌딩추가시(200밧)이라고 하네요.. 8시간(1700밧-샌딩미포함)인데 다들 피곤하니 짧게5시간이 좋다고 하네요.. 코스는 알아서 정하실수 있는데요. 동선이 중복되지않게 가고싶은곳을 알려주시면.. 원더풀에서 알아서 동선을 그려줍니당..^^ 대체로 바미국수= 왓챨롱사원 = 뷰포인트 = 프롭텝곶 = 스파 (시간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