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1월 8일 - 11월 11일까지의 제주 여행 계획입니다.
11월 9일 오전에 일이 있어서 실지 관광할수 있는 시간이 얼마 안되구요.
커플여행이지만 렌트를 할수 없는 입장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할수밖에 없는
여행계획을 짜보았습니다.

11.8

오후 7시 -제주도착
제주시내 숙박후 휴식.

11.9

업무 후 오후 2시에 제주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서회선 일주도로 시외버스 탑승
한림공원 7000*2 - 협재해수욕장
숙소에서 휴식

(숙소는 한림공원 근처에 있는 펜션입니다)

11.10

아침에
한림에서 시외버스 타고 중문관광단지로 이동
여미지 식물원 9:00-18:00 - 7000원*2
테디베어박물관 09:00-19:00 - 6500원*2
천제연 폭포 08:00-18:00 - 2500원*2
주상절리 08:00-19:00 - 2000원*2

숙소입실 (오후 2시 정도 예상)
(숙소는월드컵경기장 근처 펜션입니다)
점심먹은 후

천지연폭포 07:00 ∼23:00 - 2000원*2
외돌개 무료
큰엉해안 무료
섭지코지 무료
성산일출봉 2000*2

그리고 월드컵 경기장 숙소로 컴백
서귀포 천문대 정도 여유가 되면 더 가보고 싶구요.

11월 11일은

비행기가 아침이라 제주경기장앞에서
리무진버스타고 바로 출발해야죠.

==============끝--------------

나름 짠다고 짜보았는데.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회원분들의 많은 질타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렌트카가 아니라 오직 버스, 택시로만
이동할 예정이어서 이동시간을 가늠하기가 쉽지 않네요.
혹시 무리라고 생각되는 부분 있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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