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매우 비싸요...

포장지에 써 있네용. 40 % 설탕보다 더 달고 25 % 칼로리는 더 적다. 근데 실제로는 설탕보다 그리 많이 달지 않던뎅..

맛있어요...근데 넘 비싸던데;;

당 자체로 봤을 때는 음식에 두루 이용하기가 아가베 시럽이 더 좋다고 생각되요. 특히 제과에는 더 이용하기가 편한 것 같고.. 꿀은 결정화도 되고 여러가지 제약이 많아요.

그러나 저처럼 다른 목적이라면 꿀이 더 뛰어난 것 같아요. 단맛도 단맛이지만 여러 효소나 기타 성분들이 많아 피부에 더 좋은 것 같고..

아가베 시럽이 피부결이 더 매끈해지지만.. 꿀로 만든 물비누로 뒷물을 했을 때는 다른 재료로 만든 물비누보다 뭔가 더 좋은 것 같단 느낌이 들

음.. 꿀하고 비교했을 때 어떨까요..?? 꿀은 고유의 향 때문에 좀 사용에 제한이 있긴 하지만.. 그런건 둘째로 하고.. 당자체의 질만으로 봤을때 어떤게 더 품질이 낫다고 볼 수 있을까요..??

그냥 꿀이나 조청 정도의 달기예요. 아주 달지는 않고 적당해서 쓰기 좋은 것 같던뎅.. 가격이 좀 세요.

저는 달달한 것으로 물비누를 만드는데(단 것이 피부에 무척 잘 받아용) 꿀, 아가베시럽 기타 다른 재료로 만들면 말로 정확하게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피부에 느껴지는 차이점이 있어요. 이것이 내장에도 비슷하지 않을런지..

아가베 시럽으로 만들었을 때는 씻고 나서 좀더 피부결이 매끈하게 느껴진답니다.

선인장 즙이라구요? 저도 말만 들었지 예전에 사까마까 하다가 안샀는데요 당도는 어떤가요?
당도가 높나요?

용설란이라는 선인장의 즙이구요. 유명한 데낄라라는 술 만드는 재료이고.. 꿀이나 조청 기타 등등의 특유의 향이 없어서 설탕 대용으로 하기 좋은 것 같아요. 데낄라의 재료이니 안전하다고 생각되요.

먼지 모른다는 --;; 전 설탕대신 조청 아님 매실액밖에 안써요...^^;; 아시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