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선택은 엄마의 몫이긴 하지만 기초가 우선 잘 잡혀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어려을 때 주산을 배웠는데 수의 기초적인 면에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머리속으로 암산하면서 아무래두 이해적인 면이 더 빠를꺼라 생각합니다.
저희 아들도 시키고 있는데 연산에서 실수가 적어지고 있는 것 같아서 좋아요

주산 배운 사람이에요. 배워서 손해 보는 것은 없어요. 도둑질 빼고~
그치만 시간대비,비용대비 효율성은 없다고 봐요. 글고, 연산보다는 문제의 이해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주관식이 대세인 요즘... 이해를 해야 공식을 세우고 연산을 하는 것 아닌가요? 연산 실력의 부족으로 속도나 답의 오차가 있을 수 있지만 그거야 몇 달(?) 엄마랑 빡시게 연습하면 극복 되리라 생각하구요.
교구로 하는 수학 학습지+ 책읽기 추천합니다. 수학에 회한이 있는

전 주산 별로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초등학교때 주산학원 다녔구요, 머리속에서 주판 굴려서 암산하고 했지만 그거 잠깐이었거든요. 제가 수학은 정말 좋아해서 고등학교때도 모의고사나 내신 수학은 거의 만점이었는데, 주산이 미친 영향은??? 잘 모르겠어요. 수학에서 연산은 정말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연산 잘하면 물론 수학을 빨리 풀고 정확히 풀겠지만, 연산 잘한다고 수학 잘하는게 아니니....저도 아이 6세인데 연산 전혀 안시키고 수학

해법수학을 가르켜봤는데 울딸은 주산으로 암산을 하는데 확실히 연산이밑에 깔려있으니까
확실히 좋아요

어렸을땐 연산이 속도보다는 정확성이 중요한게 아닐까요? 수학을 그런대로 했었는데, 가끔....덧셈,뺄셈에서 황당한 실수를 많이 했던지라..^^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주산은 안시키고 집에서 문제집 하나 사다가 하루 2-3페이지 풀고 있어요. 우리 어릴때 주산 많이들 했잖아요. 저도 주산 1단 까지는 했는데 뭐 일상에 10이나 50까지 알면 되잖아요? 더 큰 수는 계산기 쓰고요. 인생에 주산 배우고 안 배우고 효과가 없더라구요.. 주산할 시간에 놀던지 책읽던지 주판한알 올리고 내리고 그리 중요하다고 생각 안들어요. 울 딸 수 적으로는 되게 느린데 7살되더니 10이상 더하기 하더라구요. 10만 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