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목은.. 저도 그런것 같아용. 목에 주름도 생기고.. 겨드랑이 당근 시커멓구용. ㅠㅠ 전. 37주 1일인데 님처럼 그런 증상없어용 ㅠㅠ 없는게 전 더 괴롭답니다. 양수가 작댔는데... 다음주 병원 갈때까지.. 혼자 막.. 그날만 기다리고 있어용 .. 괜찮아져야 할텐데..... 저도 얼릉.. 청소도 하고 해야할텐데

헐..목..정말 동감이예요 휴 정말 때가잔뜩낀거마냥 꼬질꼬질한정도가아니라 심각한정도예요 얼룩말처럼..너무챙피하고 짜증나서 때밀이로 엄청밀었더니..2틀간 따가워서고생중이랍니다 겨드랑이는.정말 말도못하죠
흑인보다 더까만거같아요........ㅠㅜ

저두 예정일 다가오면서 자꾸 청소하고싶어지고 뭐라도 하나더 정리하고
그랬는데 예정일인 오늘... 아무 증상이 없어요ㅜ.ㅜ
괜히 조바심에 하는 행동들 아닐까요?
저두 그냥 맘편하게 가져야 겠어용

아,,저도 괜스레 비장해 지는 마음 있어요. 괜히 뭔가 불안해서 울기도 하고요. 음..재채기할 때 소변이 찔끔씩 나오는 건..ㅜㅜ 어휴~ 넘 심해서 걱정! 근데 이런 증상(소변찔끔)도 걱정해야 할 건지...ㅡ.ㅡ;;

목이랑 겨드랑이 다들 까맣게 변하는군요~ㅜㅜ 저는 혼자 엄청 고민했는뎅~~ 이 글보니 한시름 놓이네요~
저도 재채기 하면서 두번정도 소변 찔끔 했네요,, 화장실도 요즘 두시간에 한번씩 소변보러 가는데,, 그것도 잘 못갔을때 재채기 하면 나오드라구요~ 첨엔 윽! 했는데 부끄러워할일 아니라고 책에서 보고는 두번째때는 그냥 무덤덤히 넘겼네요.. 35주 지나고 있는데,, 아직 그닥 두려움이나 비장함은 없는데,, 의사쌤이 1-2주 일찍 나올수도 있다고 해서,,

그리고 가끔헛구역질 나오거나 재채기할때 오짐쪼끔 나와요 ㅜㅡ 아 창피. 신랑한테 한번들킴.